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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다녀왔습니다

이득수 7 4,489
함안에 밤늦게 도착하여 회원님과운영자님 잠시뵙고
한두시간 낚시하다 가족과 함께 지리산으로 갔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호텔에 가니 방이없어 차에서 잠시자다
사워하고 뱀사골로 해서 노고단으로가니....
단풍이 정말 아름답네요 ...
붕세회원님 하루쯤 시간내어 가족분과 한번 놀러 가세요
전경 정말 아름답고 가족들이 즐거워 하는모습
가슴속에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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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해양수산  로열
705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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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빠가사리
이번18일날 가족과함께 가기로 약속하였는데 오늘아침 국제신문보니 15일부터 피아골등 탐방로 몇군데를 통제한다는군요 ..일찍 잘다녀오셨습니다 ..
장병렬
조만간 저도 가족들에게 충성함 해야겠습니다,
 정보고맙습니다.
일체유심조
제 고향이 구례인데 지금은 울산 살고 있습니다.

노고단 성삼재 올라간 입구(뱀사골 반대쪽)에 천은사라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소풍 다녔던 곳인데...

지리산 소식을 들으니 고향 생각나네요.
부모님 계실 땐 자주 노고단 갔었는데.....

단풍은 아마도 피아골 단풍이 우리나라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년전까지 등산 매니아였기에 대부분 산 다 다녔고
단풍 절경 다 봤지만....피아골 단풍이 First....

지금은 겨울에만 등산 다닙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붕어와 대화하러 다니구요...

모두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고주망태
이득수님 부럽습니다 ㅎ
저도 한번하기는 해야 되는데.......^^;
밀양대구리
전 늘 아주 큰개(썰매개)와  함께
다니는데.. 저두 요번주는 산에 함 가렵니다^^
사상떡밥(이성만)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꼭 한번 다녀 오겠습니다.^^
붕붕
낚시만 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문득들더군요ㅎ
내려올거 말라고 올라가노,, 이런생각이요ㅎ
근데 가을산 꼭 한번가봐야겠습니다
낚시대 울러메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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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쫒는자와 쫒기는자 댓글8 민물찌 09-26 22:21 4228
76 마누라한테 해방됬심다 댓글8 대박전설 10-11 09:14 4186
75 개 발에 맞춘 나이키,, 댓글3 갈곡지기 08-30 14:43 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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