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지친 조사

백승한 2 2,990
모처럼 시간이 나서 울산에 이름모를는 저수지를 향해 출발 (어지나마음이 설래이는지)
저수지에도착 하고시간을 보니 오후4시
저수지를 돌아보니 물이 너무 말아 수심이 낮은곳은 바닥이 다보인다
아~조금은 힘들어보인다 그러치만 포기할순 업지안는가
일단 수심체크 32칸대를들고 저수지를 한바기돌면서 수심 체크 하녔다
제일 깊은쪽 수심은 1미더30~40정도 여기서 낚시를 하기로결정
대에편성은 제일긴대가44칸대 짤은대는2.5칸대 기준으로 12대편성
기대와 부픈가슴을 안고 낚시를시작
미끼는 지렁이와새우 원줄은 5호 목줄은 합사3호
낚시대를 드리대고시간은 흘러간다 한 두시간흘러도 찌에움직임은 없다
또 시간은흘러 어둠이 시작되다 캐미불을 발카고 홀로 감상에 저저본다
여전이 찌에유동는 전혀없다
지루함을다래기 위해 따뜻한 커피 한다다 바로 이맛이야 혼다 중얼거려본다
시간은흘러 새벽1시 여전이 찌에유동은 전혀없다
새벽3시~4시~5시 아 여전이 찌는 말뚝이다
날이밝으면 입질이오겠지 기대를해본다
어느덧 해는 뜨고 날은밝아 왔건만 여전이 찌는 말뚝
이제는 포기하고 철수 결심 (춥고 배고픈 설음 다당하고)
봄을 기다려다가 복수전을 할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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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백승한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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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새우머리눌러
정말 멋진 낚시 하셨습니다.
민물찌
대단하십니다 ㅎㅎ
거시기 얼지않게 조심하세요 ㅎㅎ
봄 금방 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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