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낚으며(사는 이야기)

 

  

왔노라 손맛보는날

백승한 3 2,966
더디어 내일 모래면 봄의 문턱에 왔다는 입춘
그동안 기나긴 겨울을 지나가길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셨나요
조금만 참으시면 증중환자도 정신질 환자도 싹 없어지는 날
회원여러분 준비는 다 되너계시죠
아무조록 좋은 곳에 가셔서 짜릿한 손맛보시고
월척 기록을 갱신하십시요
저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라도 섬 낚시 안좌도로 요번
금요일 출발 함니다
여러분도 좋은 출조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아마도기준이 아니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터질것 같지안나요
이제부터는 다들 바빠지겠네요
출조하라 붕세에 조항올리라 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는 추억거리
글올리라 하여간 회원여러분 바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붕세여러분
늘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하는 당신이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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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백승한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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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세진
좋은소식기다립니다.
물안개
안전운행 하시고 꼭 손맛 보세요.
그리고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올젠
멀리 출조계힉 잡으셨네요,,
섬 붕어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좀 시켜 주십시오,,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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