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낚으며"에서는 낚시외에 즐거운 사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세월을 낚으며"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픈마음

이민업 7 4,921
그동안 낚시를 못갔습니다 새롭게 일을 확장시키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시간이 없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렇게 되었네요. 유일한 취미가 낚시다보니 가고픈마음은 언제나 있지만 마음대로 뜻대로 안되는 군요 지금은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낚시를 다닐수있는 마음의 여유만으로도 행복이다/ 어젠 모든것을 잊고 새벽1시에 상정마을 저수지로 홀로 낚시를 갔습니다 무서울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 포근한느낌이 왜일까요 ? 10센치 붕어가 그래도 반기드군요. 자욱한 안개와 촉촉히젖은 풀내음 붕어의 비릿한냄새 모든것이 좋드군요 이게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주절주절하는것같아 그렇지만 하루 하루 정신없이 살다보니 많은 것들을 놓지는것같아 몇자적어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 이민업  로열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난붕어
동감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하늘 한번 제대로 못보고 사네요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낚시도 열심히 하고요...ㅎㅎㅎ
꽃미남
낚시가방이있고 낚시대를 소장한 모든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아닐까요.........
그래도 새벽1시에 고고 씽씽 달려가 낚시대를 드리울수있으시니 그 용기 대단하십니다.
항상그래왔드시  앞으로도 열심히 살면서  낚시또한 짬짬히 취미생활로 활용하시길 바람니다.
붕어세상
틈틈히 즐기는낚시도 재미있습니다
한번쯤은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만년하수
낚시는 여유가 없이 할수없는거 같아요
요세 점점 경기낚시다 머다 하면서 속공으로
빠르게 잡는게 유행처럼 번지는데
보는 시각에따라 틀리겠죠
여유롭게 자연을 벗삼아 하는건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낚시의 한 방법?이나 발전?이라고
볼수있을거 같아요 ㅎㅎ
한여름밤 고요한 수면위에 풀벌래소리들으면서
스르륵 올라오는 반딧불이(캐미컬)을 보노라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죠 ㅎㅎ
산노을
ㅇ...ㅏ.  빨리 봄이여 오라...
토담이
같은맘 ㅋ
올킬
더워도 좋으니 언능 시즌이 오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 나두 4짜 등극........ 댓글7 붕어와춤을...... 05-01 20:23 4096
37 용인 사암지로 함 갑시데이,,누구랑?? 李와함께 댓글4 갈곡지기 08-19 22:31 4119
36 개 발에 맞춘 나이키,, 댓글3 갈곡지기 08-30 14:43 4217
35 쫒는자와 쫒기는자 댓글8 민물찌 09-26 22:21 4236
34 마누라한테 해방됬심다 댓글8 대박전설 10-11 09:14 4253
33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댓글9 민물찌 09-28 04:52 4285
32 쪽(?) 팔린 이야기 댓글15 김준용 03-21 02:09 4293
31 ⌜행복 낚시방 백로 조우회⌟ 1 댓글7 나그네 05-24 13:42 4298
30 여름특집(살인의추억) 댓글12 착한붕어 08-07 10:53 4414
29 지금 장난하냐?~ 댓글15 부들찌 07-29 02:53 4507
28 얄미운 나의회원, 李..... 댓글5 갈곡지기 08-15 22:54 4508
27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댓글7 이득수 10-29 12:18 4537
26 지상최대 뒤집어지는 개막장 방송 댓글2 이강근 10-18 04:45 4553
25 이거 오늘 타작하까???? 댓글18 착한붕어 10-20 11:02 4577
24 나그네의 낚시 기행 (奇行) 에피소드7 자다가 놓친 대물 댓글3 나그네 05-02 08:55 4592
23 함께 가는길 댓글4 김문구 04-01 15:29 4609
22 나의 인맥이 가믐이든이유? 댓글4 김문구 04-01 14:32 4860
21 즐거움의 댓가인가? 댓글5 젠틀노 04-09 12:05 4885
20 해외여행 댓글3 꽃미남 02-29 19:45 4899
열람중 낚시를 하고픈마음 댓글7 이민업 07-05 00:12 4922
18 위험한 며느리 댓글11 블랙홀 09-11 07:55 4935
17 옆집 노총각 댓글13 블랙홀 09-15 14:29 5036
16 뱀조심 댓글9 빙고(김종현) 05-27 16:16 5203
15 악마같은여편네가 .... 댓글13 이득수 09-16 13:37 5218
14 알뜰장터에 글쓰기 포인트 몇점인가요? 댓글16 누네띠네 06-30 16:10 5243
13 서울 상경 댓글21 이득수 11-02 03:40 5261
12 저수지 정화에 붕어세상이 나서야 할때 댓글12 피리시러 08-06 21:20 5284
11 민물새우가 바다로 간다면 댓글9 이민업 09-19 20:41 5301
10 유료터속 소류지? 댓글7 한상준 07-04 01:07 5683
9 눈사람...... 댓글6 쉘위피싱 01-12 23:56 5745
8 출조지 거리비교 댓글16 피리시러 08-12 13:40 5852
7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 사과 댓글3 개기 04-22 09:02 5920
6 이상한 국민 댓글16 개기 04-28 16:41 5973
5 죽림지 괴담 댓글17 부들찌 08-01 05:20 6149
4 금 박테리아의 존재... 안믿을 수도 없고 댓글12 청하 11-30 15:58 6161
3 중금속에 오염된 저수지식별법 댓글11 피리시러 08-06 21:03 7800
출석체크하기!
(출석체크하고 매일 포인트를!!)
카테고리
010-8098-1696
월-금 : 9:00 ~ 18:00
점심시간 : 12:00 ~ 13:00
토/일/공휴일은 휴무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