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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살인의추억)

착한붕어 12 4,348
2002년 8월<br><br>월드컵 열기가 한반도을 뜨급게 달구던 그해<br><br>M모씨는 여느때와 같이 물가에 앉자 있었다<br><br>초저녁 저녁식사와 함께 먹은 몇잔의술이 조금 과했는가 보다<br><br>모기가 전신을 무는것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채 <br><br>그는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 있었다<br><br>아니 찌를 바라본다는것보다  의식적으로 그냥 멍하니<br><br>보고있을뿐이다<br><br>찌는 오르락 내리락 요동를 치지많은 그는 개이치 않고<br><br>아무생각 없이 찌를 보고있다<br><br>마치 귀신한테 홀린것 처름.........<br><br><br>후덥지근한 날씨가 갑자기 하늘이 구멍이 낳는지<br><br>소나기가 솥아진다<br><br>그때서야 그는 정신이 드는지  얼런 파라솔을 펴면서 궁시렁 거린다<br><br>니기미#$%$#%#%<br><br>하지만 그의눈은 아직 초점이 없어 보였다<br><br>아무도 없는 작은 소류지에서  혼자라는것을 느낄때는<br><br>시간이 벌써 자정을 넘고 있었다<br><br>그는 담배를 연신피우다<br><br>갑자기 미친사람처름 마을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br><br>그래서 찾은곳이 작은술집<br><br>연거퍼 소주2병을 비운 그는 여자를 불러줄것을 요구했다<br><br>10여분이 지나자 그냥그런 여자가 왔다<br><br>여자와둘이서 또 맥주와소주를 몆병비운뒤<br><br>그는 반 강제적으로 여자를 끌고 가까운 여관으로 들어갔다<br><br>여관방을 들어가는 순간<br><br>그는 굼주린 늑대모양으로  여자를 덮치기 시작했다<br><br>여자는 결사적으로 안된다고 반항을 하고.....<br><br>그런는 와중에 속옷이 찌져지고 가슴이 들어나고...<br><br>여자의 가슴을 보는순간 M은 이성를 잃고 말았다<br><br>안된다고 외치는 여자의 간절한 애원도 무시한체<br><br>그는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br><br>그곳은 이미 촉촉하기보다 헝거니 적셔있었다<br><br>여자가 몇번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숨이 넘어갈쭘<br><br>그는 잠이들었다<br><br><br><br><br>주위의 시끄러움에 눈을뜬 시간이 오후2시<br><br>눈에들어오는 물체는 경찰관 몇명과 여관주인 그리고 형사몇명<br><br>형사는 여관주인과 새벽에 함께동침한 여자의 인상착의등을 <br><br>묻고있었다<br><br>카메라 후랏쉬가 터지고 앰브란스 소리가들리고....<br><br>그때 나는 눈을 부시시 떳다<br><br>주위에 있던 모던사람들 혼비백산@@#@$@#@$@%$#$#$%#<br><br><br>나는 자초지종 이야기을 했고<br><br>그제서야  모던일이 끝이났다<br><br>이유인적<br><br>그날밤 여자의 그곳은 생리였고<br><br>그는 그것도 모르고 그곳을 탐쌕했고(아주강열하게)<br><br>그래서 그의 입가는 물른 온얼굴에 피칠갑 되었고<br><br>손님이 나가지 않자 여관주인은 몇번이고 전화를 했지만<br><br>기척이없어 방문을 열어보니  웬 덩치큰놈이 얼굴에 피칠갑되어 있어<br><br>놀랜나머지 경찰에 신고......<br><br>그날 사건은 우습게 끝났지만은<br><br>피칠갑된 얼굴로 픽 웃는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시길...<br>(M은 눈이아주 작습니다)<br><br>무더운 여름 이제 얼마남지 않아습니다<br><br>오늘이 입추입니다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br><br><br>위내용은 실화입니다<br>주인공은 ????? 우리회원입니다<br>죽을때까지 말 할 수 없습니다

[이 게시물은 붕어세상님에 의해 2005-04-01 10:14:11 이야기사랑방(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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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구름
^-^
앙큼한붕애들
아참 거 웃지들만 말고 <br>중매라도 서서 장가라도 보냅시더.........<br><br>이 멈니까이게 국내에서는  힘드니까  국제결혼이라도요. 베트남 그쪽이  적당할꺼 같네예
앙큼한붕애들
아니  피가                        외 !<br>입에 뭍었대요.<br>아........그러니까 사람을 이빨로 .........<br>거참  외 그리  끔찍한일을 저질렀대요......참 딱하네요....우짠뎨...........
낚시도사
쪼메 심하네여^^;; ㅋㅋ~~~<br>나도 함번 유혹 델뻔했서여.......<br>거시기 커피 파는 아줌마라 할까 ㅎ;;<br>한밤중에 비키니 입고 크~~~~~<br>님들도 조심하이소 &%#!@*
함박웃음
물너머(?)가는 곳에 있는 분이죠?ㅋㅋㅋ<br>와 나는 않달리노.....함박아~~
민물찌
난 지난주에 봤는데 주인공을 ㅎㅎㅎ<br>잘 있제에~~~M ㅎㅎ
대환찌
이니셜보니까 답이 딱 보이네요..ㅋㅋ<br><br>훔~~단디 하지~!!
히말붕어
ㅎㅎㅎㅎㅎ<br>진짜  실화입니까???
열쇠맨
Mxx  행님 쌍꺼풀 수술 아직않했심니꺼<br>아메로 하는데 알고 있응데 ㅋㅋㅋ
희나리
푸하하하  그사건  저도 잘 알고있는 사건인데..<br>그래도 여관방문 열어본 주인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ㅋㅋㅋ
손광희
ㅋㄷㅋㄷ 피칠갑 조심하징...<br>시원한 여름 되시고 건강하세요.
희망200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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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금 장난하냐?~ 댓글15 부들찌 07-29 02:53 4463
83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댓글7 이득수 10-29 12:18 4451
82 얄미운 나의회원, 李..... 댓글5 갈곡지기 08-15 22:54 4397
열람중 여름특집(살인의추억) 댓글12 착한붕어 08-07 10:53 4349
80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댓글9 민물찌 09-28 04:52 4243
79 쪽(?) 팔린 이야기 댓글15 김준용 03-21 02:09 4241
78 ⌜행복 낚시방 백로 조우회⌟ 1 댓글7 나그네 05-24 13:42 4240
77 쫒는자와 쫒기는자 댓글8 민물찌 09-26 22:21 4216
76 마누라한테 해방됬심다 댓글8 대박전설 10-11 09:14 4164
75 개 발에 맞춘 나이키,, 댓글3 갈곡지기 08-30 14:43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