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 에로

백승한 5 3,173
몇번의 출조는 있었으나 아직 입질도 못받고 붕어의 손맛도 못받슴
그러나 끈기를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할 계획
어제에 출조에서 너무나 아쉬움이 있어 글로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총 10대에 낚시대를 펼치고 낚시를시작
초보자인지라 10개의 찌를 보기란 초보자인 저에게는
조금은 벅찬일이였습니다
낚시를한지 한3시간정도 돼었을때
찌가 슬그머니 올라온다 그런대 한두마디 올리곤
올라오질안는다 나는찌를 바라보며 조금만더 하고는
마음속으로 외처다
그러는 순간 찌가 좌우로 흔들리다니
찌가다시 가라안자버린다
아쉬움을 가지면서 대를 들어보니 미기는 온대간대없다
알고보니 붕어가 미끼를 물고 올리다가 수초에 걸려서
찌가더이상 올리지 못하고 고기느 입에 이물질이
느껴지니까 바늘 털이를 한것이다
너무나 아쉬워 나에 무름을 치며
통곡을 하고말았답니다
다음엔 이러한 실수없이 꼭 붕어의 손맛 볼 것을
붕세 가족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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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백승한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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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창훈
수초에 낚시를 하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네요^^*
담엔 참고하시고 낚시하세요^^*
김봉기
반갑습니다. 초보 인사 드립니다.
잡지 못한 이유라도 알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저는 왜 그런지도 모르고 한 적이 너무 많아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올젠
아쉽습니다.
그 넘 얼굴이라도 한 번 구경이라도
했으면 더 좋았을껄~

다음번엔 꼭 성공하세요^^
물안개
백승한님 지금 채비운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열대 편성이면 생미끼를 사용하셨다는 말씀인데...
동절기에는 최대한 가벼운 채비를 한다해도 두마디 이상 찌올림을 보기 힘듭니다.    그 와중에 완벽한 입질을 노치셨군요.
낚시...보기보다 힘들고 수강비도 생각보다  마 ~이 들고 또 죽을때꺼정 해도 다 몬배웁니다.   
놓친 고기가 있어야 그 고기 잡으러 또 나가는거... 그...
생자리
ㅎㅎ 가슴 아픈 일이군요.
ㅎㅎ 바로 그 맛에 낚시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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