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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며느리

블랙홀 11 4,883
▶ 위험한 며느리 ◀


어떤 아줌마가
시어머니를 태우고 어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들에게 먼저 길을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역시 많은
남자 운전자들께서
아줌마에게 양보해 주셨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고마워서 손을 한번씩
들어 주었습니다!!

그걸 본 시어머니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시고는 집으로 가셔서
아들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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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함부로 밖에 보내지 말그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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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일체유심조
마눌 운전할 때 옆에 타면 싸움하는데...
나 보다 더 고수이지만, 항상 초보 같아서리....
피리
ㅎㅎ
소래소
지는요 옆지기한테 운전 안시킵니다.
외간 남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들더만요. ㅋㅋㅋ
착한붕어
저희 집사람입니다
감사 합니다
갈곡지기
나두한번 손흔들어 줬는데...
오해받는건 아닌지..ㅋㅋㅋ
붕어세상
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대기
마눌 관리 잘해야 되겠는걸요..... ㅎㅎㅎㅎ
대박전설
저도 운전하며 손 흔들때가 많은데 사는사람이었던가? 기억이... ㅎㅎ
김봉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늘안출하세요.
낚시인생
아~~~~이가
koc35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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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거 오늘 타작하까???? 댓글18 착한붕어 10-20 11:02 4526
87 함께 가는길 댓글4 김문구 04-01 15:29 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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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금 장난하냐?~ 댓글15 부들찌 07-29 02:53 4463
83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댓글7 이득수 10-29 12:18 4451
82 얄미운 나의회원, 李..... 댓글5 갈곡지기 08-15 22:54 4397
81 여름특집(살인의추억) 댓글12 착한붕어 08-07 10:53 4349
80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댓글9 민물찌 09-28 04:52 4243
79 쪽(?) 팔린 이야기 댓글15 김준용 03-21 02:09 4241
78 ⌜행복 낚시방 백로 조우회⌟ 1 댓글7 나그네 05-24 13:42 4241
77 쫒는자와 쫒기는자 댓글8 민물찌 09-26 22:21 4216
76 마누라한테 해방됬심다 댓글8 대박전설 10-11 09:14 4164
75 개 발에 맞춘 나이키,, 댓글3 갈곡지기 08-30 14:43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