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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담배연기때문에....

좋타조아 6 2,509
안녕하세요.우리조사님들 항상건강하시고.새해 복많이받으시고.어복충만 하세요. 다름아니고 주말에 하우스낚시를 갔다왔음니다.수십명에 조사님들이 즐거운 낚시를하셨는데 문제는 담배 연기였읍니다 짜욱한 연기가 구름을 만들어 구름위에 뜬기분.......피우실 권리가 있으면 담배연기 안맞을 권리도 있는거 아닌가요.노지면 이해가가는데 추워서 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겨울에 낚시를 즐기는데.서로배려하는 마음으로 잠시나가서 담배를 피우시면안될까요.그런 문화는 언제쯤올까요,애연가 조사님들건강하시고 겨울낚시를 다녀야할지 망설여지네요.제가사는곳은 안산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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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청산청목
현실적으로 어려운 애기네요..
낚시터 자체에서 금연을 시행하던가 해야겠죠,,
그리한다면 손님은 떨어질 것이고...
하우스 낚시터에서 80%의 흡연자들이 일일이 나가서 피우고 오길 바라는건
더더욱 어렵겠죠...
제가 가는 낚시터는 비흡연자는 노지에서 낚시 하더라구요..
고 영
저같이 편도가 약한사람은 담배연기 정말 괴롭습니다.
담배피으시는분이 80프로라지만 담배가 백해무익이라는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저도 담배 엄청피울때는 몰랐는데 담배끊고보니 정말 비흡연자에겐 고통 그자체입니다.
요즘은 웬만한 공공장소는 다 금연입니다.다수가 공유하는 밀폐된 하우스에서는 맑은공기를 유지해주는것도 공중예절이 아닐까요.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봅니다.
목아프고 눈따가거운 낚시는 즐기는게아니라 인내심의 연속입니다.
다안다박사
담배을 못 피우게 할수는 힘들거같습니다
관리자가 배기 시설을 아킴없이 투자을해야 합니다
아니면 칸막이 공상을 해서 상호간에 불편이 없더록 편의을 제공함이 좋을듯
십습니다
배고파
저두 안산에 하우스로 낚시를 다니는데 추워서 가지만 정말 담배냄새때문에 목하고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그레서 요즘은 하우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다가 제 페가 썩을까봐 걱정입니다. 비흡자의 고통이 말로 못합니다.
겨울낚시 잠시 쉬다가 시원한 노지로 나갈 예정입니다.
환기에 정말 신경을 조그만 써준다면 좋을텐데요..
주종식
ㅋㅋㅋㅋ
이런 방법은.
흡연자는 입어료를 5천원씩 더 내는게 어떯까여 ㅎㅎ
하우스에서 담배 피우면 입어료를 더내고
고로 주인장은 그돈받아서 환기시설에 투자하고 ㅎㅎ
오렌지향기
흡연자 비흡연자 따로 입실할수 있는 대형하우스는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