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잘 지내시죠.
요즘 지방으로 출장아닌 노가다?로 낚시대 잡아본지 오래됐네요.ㅠㅠ
차에서 낚시장비 빼고 다니니 아쉽워 미칩니다.
어제까지 머루렀던 서산 대산 숙소 근처에 그냥봐도 대물부터
마릿수 잔치할만곳을 매일 그냥 지나치다보니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바로 바닷가 근처라서 민물꾼은 구경하기 힘들고 상류권과 중류의 멋진 수초대
돌출된 상류 둔턱 수초대...에공에공
청주댐등등 강원도 빼고 여러곳을 다니면서 보이는 것은 저수지 밖에 없고
대를 담그지 못하는...차 세우고 구경만 하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장마비 핑계삼아 며칠 여유부려 볼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잡고 테클걸고
그래도 가볼려고 이곳저곳 전화하고 난리를 피워 봅니다.
조금 여유 있어지면 잠수함을 구축함으로 바꿔볼려고 합니다.
잠수함 무전기가 시원치 않아 연락 못드리더라도 용서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조행 되시고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이 보고잡더마느.....인자 시~일 나타나네 ^^;
얼굴 함 봅시더!
살아있다니 다행이다
바쁘게 산다는것은 행복이다
열심히 해라
수양한다.....셈 치시고 욕 보이소.
항상 바쁘게 살고있다는것이 행복 아니겠습니까?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