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낚시를 끝내고 바로 마개를 끼워 가방에 보관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제경우엔 여기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걸로 발견됬읍니다.
즉 물기 머금은 롱링과 초릿실이 완전히 마르기전에 마개로 밀봉해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사용할때 그부분과 낚시대 안까지 곰팡이와 냄새가 스며있는걸 발견했읍니다...
이런상태를 거듭하다보면 아무리 강철로 만든 낚시대라도 온전하지 못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로드 사용후 완정히 건조 시킨후 마개를 끼워 보관 합니다...
횐님들도 아끼는 로드 보관시 이점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대부분 그리 사용하나 보군요...
전 오래전..25년 전쯤 신품구입후 신품이라 마개를 씌워 보관 해 봤는데 마개를 씌우면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그이후로 마개 는 별도로 보관하지사용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