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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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포기했습니다...
이득수
일반
7
2,059
2007-09-19 11:07
어제 자정무렵 잠도안오고 평강천에 갔습니다. 2.9 3.2 낚시대 편승 담배한대 입에물고 찌를 바라보니 찌가물속으로 잠수 하여 챔질하니 강준치 가올라오네요.. 미끼는 지렁이 (글루텐은 돈만주고 낚시방에 두고왔습니다) 오늘은 붕어손맛은 황 이구나 생각하고 강준치 손맛이나 봐야겠다 생각하고 낚시시작 새벽 4시까지 지렁이 한마리 에 강준치 한마리 연신입질에 정신이 없네요 잡아서 살려주고 하다 큰놈은 매운탕 해먹을려고 가져와서 우리부장 과 과장 둘이 손질하고 있습니다 ... 맛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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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면 손맛은 좋았게네요~
아...난 언제나 가볼까...ㅜ/ㅜ
추석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득수님 뽐뿌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즐낚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낚시 접는줄 알고 ㅋㅋ
그래도 손맛은 보셨네요
건강한 낚시 하세요
희나리 8치2수 각시붕어 누치....
구경은 하고왔습니다.
다시오라고 그랬을겁니다 ㅎ
준치 맛보시고 꼭 한번 올려주십시오ㅎ
버릴려니 아깝고 살려줄려니 미친듯이달려드니...ㅎ
본적이 있습니다,맛이쾌 괞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보양하시고
추석잘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