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추억이 될것 같네요~~"

 지난 28일 납회를 끝내고 집의로 돌아와 그날시간을 떠올려보면,

 입가에 피~식하는 웃음이 나옵니다,그만큼 저에겐 정겨운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회장님의 만담저리가는 입담,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회장님을 약발오르게 하는 망태행님의 특유의말투,사차원이야기 저리가라는

 기현행님의 센스멘트(우~후후) 모든걸다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없이 소주잔

 비우는 붕세의 메인 잡새(훨,아니 씹새(에ㅗ고 ) 씁새행님,,!!

 주위에서 다들 웃어주시는 님들의 얼굴들은 짧은시간이였지만 제기억속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조금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밤 낚시꾼"님 에게 발끈한거 미안합니다.

 시심이 있어 그런건아니니 이해바랍니다. 

 납회날 날씨도 그리좋은건 아니였지만 회원님들의 각자의 훈훈한 열기

 덕택에 하나도 춥지않고 훈훈한 시간이 였습니다. 


끝으로 자주는 않더더라도 한번씩이라도 이런조촐한 자리라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들구요,끝으로 자리선정및 끝까지남아 뒷정리까지 해주신 망태

 행님의 노고에 심심찮은 감사을 드립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이 하셨구요,환절기입니다,건강유의하시고

 하시는일들 회장님의 입담처럼 술~~술 풀리길 기원합니다.


      ~~  수고  마이  햇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