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효 ... 낚시할떄 매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7곱칸장대 8 2,302 2011-05-15 22:44

5월 15일 낚시터에서 낚시중 옆에 조사님이 어린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떠들고 소리를 질러 고기가 잡히다가 완전히 빠진걸 느꼈습니다..

주위에 저말고도 많은 조사님이 낚시중인데... 전부 허무해 합니다..어린이들이라고

하기전에 낚시터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안왔스면 합니다...데리고 왔으면 책임을지던

지 돈을내고 낚시하는곳에서 떠들면 어쩌라고요??? 낚시하시는 분들께

민폐가아닌지요... 또 오늘 낚시터에서 어르신들이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도 보았습

니다.. 생각없이 낚시터에 뱉은 가래침이 옆조사님께 흘러가면 기분이 어떨까요??? 생

각없이 물에 버린 담배꽁초가 옆조사님께 간다면 ... 낚시는 매너 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저도 낚시하면서 오늘같이 짜증나기는 첨입니다.

낚시 즐기는 문화입니다... 자기생각만 하지말고 매너좀 지키고 낚시했으면 하는 초보

조사의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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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떡을뽀렸쏭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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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몽 2011.05.16 18:24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 졌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간혹 머리에서 스팀 나오게 하시는분들 계시네요
저는 그래서 애들 데리고 낚시갈때는 꼭 한놈씩만 데리고 갑니다...
옆에끼고 낚시 같이하고, 따분하더라도 혼자서는 크게 소란 피우지 않으니까요 ^^*
애들 다데리고 식구들 총 출동하면 좌대를 한대 빌리는게...

7곱칸장대님 언제 중산지 한번 같이 가시죠?
한수 배우고 싶은데 ^^*
전 충주 입니다...

7곱칸장대 2011.05.16 21:11

제가 배우고싶습니다..이제 걸음마라서 배우고 또 익히고싶습니다... 언제 주말에 연락 주세효..

메기매운탕 2011.05.20 22:47

낚시터에 강아지 데리고 와서....밤새 깨갱 거리면...환장하죠.

하우스 낚시 할라치면, 좌우 양쪽에서 고기 안나온다고 줄담배 빨아대면...
숨이 확 막힙니다.

까치까치 2011.05.22 22:56

낚수하다보면 매너가똥인 인간들이바글바글하죠.
물가에나와 자연과친구가돼야하는데 고기잡을욕심에 주위분들한텐전혀신경을 안쓰죠.
뚜껑열릴때가한두번이아니죠~~낚시인인우리가 참아야죠~!~!

다안다박사 2011.05.23 22:02

예 맞습니다
어느분은 좌대에서 받침대 고정시키는 왕고무줄이 헐겁다고 망치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조용한 야밤낚시에~` 골때립니다

허접내림 2011.05.30 22:35

개념없는 낚시꾼이나 신경 안 쓰는 낚시터 사장님들이란 정말 머라고 말할수 없네요~

짜증 날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돈벌려면 투자를 해야 되는데~역쉬 어딜가나 낚시꾼들

은 봉입니다~^^ㅎㅎ

두더지 2011.06.01 02:15

전 애들 노는건 그려러니 하는데 가족이 왔으니.. 동호회나 모임이나 지인들 끼리와서
지들이 왕인줄 알고 하루쟁일 떠들고 2단챔질에 시끄러운 사람들 보면 나이 똥으로 드신거 같네요 미안한줄 알면 다행이지만

나자레 2011.06.08 18:14

저는 중층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화성에 위치한 모 낚시터 중층 잔교에서 낚시를 하는데 뭔지 이상한 물소리가 들리기에 뒤를 처다보니 어느 조사님께서 화장실 가기가 싫어서 인지 쉬를 하는것 이었습니다.바로 앞에서 낚시를 하는데 그게 무슨 짓...거기까지는 봐 줄듯 했지요.
한참 시간이 흘렀을 무렵 또 물소리가 나는것 같기에 뒤를 처다보니 그분이 또 쉬를...
그래 참으로 별의별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잊으려 했는데 한참 시간이 흐른뒤 또 물소리가 나기에 처다보니 세번째 쉬를 하는 것 입니다. 이런 개 후랄...
그리 상식이 없고 매너가 드러운지 뭐라 말을 할려 했으나 차마 싸움으로 번질까 우려워 말은 못했습니다.
우리 이런 행동은 하지 맙시다. 그게 뭡니까..
저요 그분 영원히 드럽게 기억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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