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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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흘러가는 구름에 걸터앉아
민물찌
일반
11
1,756
2007-08-21 17:07
날씨는 엄청 더운데 하늘은 가을하늘입니다
벌써 가을이 우리옆에 성큼 다가온것같네요
산중턱 헉헉 거리며 올라온 소류지 제방에 휴대폰이되어
글을 남깁니다. 2군데 소류지를 둘러보고
오늘은 이곳에서 한번 쪼아 볼랍니다
산에서 짐승이 내려온 흔적이 많네요 ㅎㅎ
작년 가을에 오고 다시 왔는데 많이변했네요
분위기는 좋은데..........
저 흘러가는 구름에 잠시 앉았다 가겠습니다
답사후 장소는 공개하겠습니다 요즘 공개안한다고 불만이 많으신던데
아 ~덥다아~~
벌써 가을이 우리옆에 성큼 다가온것같네요
산중턱 헉헉 거리며 올라온 소류지 제방에 휴대폰이되어
글을 남깁니다. 2군데 소류지를 둘러보고
오늘은 이곳에서 한번 쪼아 볼랍니다
산에서 짐승이 내려온 흔적이 많네요 ㅎㅎ
작년 가을에 오고 다시 왔는데 많이변했네요
분위기는 좋은데..........
저 흘러가는 구름에 잠시 앉았다 가겠습니다
답사후 장소는 공개하겠습니다 요즘 공개안한다고 불만이 많으신던데
아 ~덥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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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보니 좋아보입니다
아고 나도 한때 억시 댕깃는데..와이리 되삣노..ㅋㅋ
찌를 담그신다고 하니..................부럽기만 합니다...^^
민물찌님.......좋은 소식 전해주십시오
제방까지 걸어 들어갑니까
물빠졌때 하고는 마이 다르네요.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더위먹지말고 천천히 다니세요.
더운날 말고 선선해지는 가을에.....
아름다운 우리의 놀이터 우리가 지킵시다.
공개는 하지말고 전화나 쪽지 오는분만 공개해라
괜히 공개해서 동네 할매한태 혼나지 말고..
눈팅으로 낚시가시는분 중에 그런사람이 있다
작년 생각나제?
그못에는 지금도 몬간다
할매 우리보면 잡아 묵을라 한다
조용한 마을
조용한 저수지
숙대밭 만들지 말자
아니온듲 다녀가기전에는....
암만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소류지가 너무.... 거시기 한데....
일단 무전기 열어 놓으시이~소.
혼자 또간네,조만간에 해방될끼야.
쉬엄쉬엄 댕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