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만드는 수수깡 중층찌.

전  개인적으로  찌가   무거운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밤낚시도  잘  안합니다.
어두운곳  잘  안보이는 주변환경도 싫지만  그것보다 전자찌의 무게감이
더  싫습니다.
그래도  어쩌다  일년에 두세번 낚시할때  아무도  없을때는 서치를
시용합니다.
처음에는  나무로  찌를 만들었는데 무거버서 돼지풀대속.해바라기속대로
찌를  만들어 보았는데 그러다가 시골가면 구할수있는  수수깡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수수깡 껍질을 벚기고 적당히  압축을 시켜서  원형을  만들고  입맛대로
만듭니다.
겨울이던 여름이던  찌가 무거우면 정확하게 투척도 안되고 깊은수심에서
낚시하다보면 찌의  무게감때문에 낚시대와 충돌도  일어나고...
몇몇분에게  분양될꺼라  좀  많이 만들어서 칠 올리는 중 입니다.
카슈로 약 7~10회정도  올릴 예정이고  몇개는  노지에서  테스트 중입니다.
이중에서  한두개는  두메지 다이와전에 나갈것  같은데  좋은 기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