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올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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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1:38
정출에 참석할려고 모든 스케쥴 조정하고,
스탠바이 상태에서 이게 웬 날벼락 입니까?
헬프미를 연발하며 부르는 날짜가 정출 날짜와 겹칩니다.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메달리는 친구의 하소연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정출 하루전 상길지에 미리 들어가 있던 은빛여울님과 손광희님께
이러한 사정을 통화하니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출 당일 2,700만원어치 정도의 문제를 해결해 준 댓가로 천호동에서
한 잔 하면서도 마음은 정출에 가 있어, 하는 수 없이 또 술 먹다가
전화기를 듭니다.
실시간 중계방송이 이어 지더군요.
저는 서울 있어면서도 상길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다 접했지요.
이후,
계속되는 업무에 이제야 시간이 나서 사랑방에 들어 옵니다,,,,ㅎㅎㅎㅎ
오늘 댓글 단다고 손구락 불납니다.....ㅋㅋㅋ
7/6일 오후
모처럼의 시간에 또 자연을 훔치러 갑니다.
신덕다리 아래서 만난 붕세 신입회원이신 허필문회원님 반가웠습니다.
7/7(토)신평까지 오셨다가 급한 일 때문에 같이 식사도 못하고 먼저 가시게
되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종종 전화 드릴테니 붕세와 영원하시길 바래 봅니다.
붕붕님 !
그날 유로터 비슷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더군요.
전화상으로 듣고 찾아간다고 혼났습니다.
잘못했으면 군부대 앞으로 돌진한 죄로 영영 체포될 뻔.......ㅎㅎㅎㅎ
토요일(7/7)의 발자취는
김세진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황윤수선배님 많이 고마움을 느낍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사주시고,,,,,
그러나 ~~
또 한사람을 낚시계의 이단아로 만들려고 합니다.
올림하던 여울님께 내림찌 1호~5호까지 주시는 걸 보니
또 한 사람을 망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망태님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에그,,,,,
황선배님!
그날 늦은 밤 조과는 어땠는지요?
늘 건강을 기원합니다.
모처럼의 시간에 넋두리를 몇자 적어 봅니다.(힝~~~벌써 01시 반이 넘었네,,,,,)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십시오.
자주 정보 올려 드리겠습니다.
창원에서 올젠 올림.
늘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요즘은 바쁜것이 좋습니다 ㅎㅎ
건강 챙기시면서 번출때 얼굴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