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님들 요즘 붕세 재미있지않나요..

최근들어 붕세에 들어오면 읽을거리가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조행기도 많이 올라오는것 같고 신입회원이라 잘모르지만 전혀 처음뵙는분들도
많이 있으신것같네요..
아마 회원님들 특히 저처럼 신입회원님들 이글을 읽어시고 꼭 실행에 옮겨보세요.
처음 붕세에 가입하고 뒤져보면 낚시터소개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1500점 넘길라고 무지무지 댓글 답니다.
그라고 들어가면 좋은 정보는 있지만 가보기가 쉽지않죠..
저처럼 초보조사에게 붕어얼굴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처음접하시는
분들은 그냥 접속해서 어디가 잘된다고 올라오면 그족으로 가게되지요..
근데 가면 낚시가 잘안되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가입전까지 그랬어니까요..
창녕이다 함안이다 진주,온저수지, 수로, 무지무지하게 돌아댕깁니다. 기름값쓰가며.
근데 붕세 가입이후 멀리 가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김해,부산을 주로다니죠.
거의 30분정도만 달리면 되는 곳들이죠. 저는 주위에 이렇게 낚시터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손맛도 심심쟎게 보는 편입니다.
신입회원여러분 붕세에 들어오시면 조행기를 보시고 그 곳에 가고싶으시면 그 분께
과감하게 쪽찌 날리시고 정보를 얻으십시요. 안주실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저는
다 주시더군요. 그래서 붕세에 자꾸만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항상 정보만
얻으려하지 마시고 다녀온 조행기도 올리시고 같이 동행출조도 하시고 어차피
혼자가도 꽝이고, 여럿이가도 꽝인데 그래도 선배님들이 밥과 술은 꼬박꼬박
잘 챙겨주시거든요.. 그 재미로 낚시댕기는기 최고지요..
신입회원여러분 이 글 읽고나시면 꼭 그렇게 하세요.. 재미있는 낚시가 되실겁니다.
이상 신입회원 김세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