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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간은 정말 정신없이 보냈네요.
어제 대전에서 내려 올 때는 제 정신이 아니었는 데,
이젠 밥맛이 좀 땡기면서 차츰 마음이 진정되어 갑니다.
전국체전 결승전 뛸 때랑은 차원이 다른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
암튼 이제 맘 편히 낚시 좀 다녀 볼까 합니다.
결과 발표는 9월 8일자 동아일보를 통해서 한답니다.
격려와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걍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
아래 사진은 "제 51회 대한민국과학전람회" 발표장과 제 작품이 진열된 장면입니다.
발표 하루 전날 진열을 마치고 몇 장 담아봤습니다.
지난 납회때 기압에대한 해박한 지식을듣고 역시 과학샘은
먼가 달라도 다르구나..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