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필히 보세요

회원님들 환절기에 몸건강 관리 하세요<br>40대 이후의 건강관리에 대한 좋은 문구가 있어서 이글을 올립니다<br>건강히 허락 할때 많이 건전한 낚시 할수 있겠죠<br> ☆ 40대 이후의 건강 관리 ☆ <br><br>40대 이후의 건강관리는 사람들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br>그것은 이때부터는 사람들의 노화가 보다 빨리 진행되며 이것을 막는가 막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br>그 후 건강관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한다. 때문에 40대에 들어서면 자기 건강의 변화에 대하여 <br>제때에 알아내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40대 이후 시기의 건강관리에서 <br>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br><br>(1)건전한 정서생활을 해야 한다. <br><br>40대 이후 시기에는 특히 정신상태가 건강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항상 명랑하고 <br>유쾌한 기분으로 생활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고집이 세지고 쉽게 흥분되는 것과 <br>같은 성격상 변화가 올 수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은 뇌신경계통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말하며 <br>이것을 의식적으로 극복하여야 한다. <br><br>(2)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br><br>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을 합리적으로 배합하고 식사, 휴식, 잠, 문화생활 등을 절도있게 <br>규칙적으로 조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에 이로운 생활습관을 붙이는 방도는 다음과 같다. 잠은 <br>제때에 자야 하며 잠자기 앞서 불안해하거나 조급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자기 전에 밖에서 15-30분 동안 <br>산보를 하거나 잠자리에서 자기의 하루 생활을 유쾌한 기분으로 점검해 본다. 저녁식사를 너무 많이 하지 <br>말고 자극성 식료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 자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자기 전에 <br>차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것은 삼가해야 한다.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발을 씻거나 가능하면 <br>잘 때마다 목욕을 하면 좋다. 또한 잠잘 때 옷에 의하여 가슴이 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무 푹신한 침대에서 <br>자는 것은 목이나 허리에 아픔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좋지 못하다. <br><br>1) 잠을 깊이 못 들거나 전혀 들지 못하는 때, 또는 일찍 깨어나곤 하는 때에는 약을 써서라도 잘 <br>자게끔 하여야 한다. 그러나 진정약이나 잠약을 많이 쓰거나 너무 오랫동안 쓰면 습관이 될 수도 있고 <br>간, 콩팥 등 내장장기를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br><br>2)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br>담배는 신경계통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흥분을 가져다주나 흥분에 뒤이어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br>그러므로 담배를 피우면 사업능률이 대단히 떨어진다. 또한 담배의 후과로 인후두염, 기관지염, 동맥경화증, <br>위장관질병, 악성 종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가 있다. <br><br>3)술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br>술에 주정의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에 해롭다. 술은 간에서 분해되므로 많이 마시면 간기능에 <br>장애를 주고 나아가서는 지방간 또는 알콜중독성 간경변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또한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br>위를 나쁘게 하는 수도 있다. <br><br>(3)영양섭취를 옳게 하여야 한다. <br><br>건강을 유지하자면 일정한 영양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40대 이후 시기에는 이것이 특히 더 중요하다. <br>이 시기에는 될 수 있으면 씹기 좋은 식료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br>영양물질을 지나치게 섭취하여 몸이 나는 것에 비하면 몸이 좀 여윈 것이 좋다. 비만증이 오면 <br>심장에 부담이 세지며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고지방혈증 등을 일으킨다. <br>40대 이후 시기의 영양섭취는 다음 기준에 의하여 하는 것이 좋다. <br><br>1)열량：정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보장하며 몸무게가 정상한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br>열량을 섭취한다. 40대 이후 시기에 정상몸무게는 자기 키에서 105를 뺀 것 즉 키가 165cm인 경우 60kg으로 <br>되는데 이 기준몸무게가 10％ 이상 넘어서거나 또는 모자라는 일이 없도록 조절하여야 한다. 나이가 25살을 <br>넘으면 10년마다 열량소모량이 5％씩 줄기 때문에 중년 나이에는 하루의 총열량이 6.3-10.5kJ 정도이면 <br>충분하다（보통 사무원인 경우）. <br><br>2)단백질：40대 이후 시기 단백질의 하루 소요량은 몸무게 1kg당 1g이다. 즉 55kg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라면 <br>하루 소요량이 55g으로 된다. 단백질은 대체로 낟알류에 8-15％, 콩류에 20-38％, 고기류에 19-25％, <br>물고기류（신선한 것）에 18-24％ 들어 있다. 그러나 말린 명태에는 80％ 이상, 말린 새우에는 50％ <br>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br><br>3)지방：하루 생활에 소모되는 총열량의 20-25％는 지방으로 보충하여야 한다. 몸이 여윈 사람 또는 <br>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은 이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지방의 주원천은 콩기름, 옥쌀기름을 <br>비롯한 식물성 기름과 돼지비계를 비롯한 동물성 기름이다. 몸이 비만하다고 보는 사람은 동물성 기름보다 <br>식물성 기름으로 필요한 기름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기름은 여러 가지 식료품에 다 들어 있다. <br>채소에는 0.2-0.9％, 과일에는 0.2-1.6％, 감자, 명태에는 0.3-0.4％, 줄당콩, 팥, 녹두 등에는 0.5-0.9％의 <br>기름이 들어 있다. <br><br>4)탄수화물（당질）：하루 소모되는 총열량의 1/10은 당질로 보충되어야 한다. 하루 150-225g 정도면 <br>되는데 원천은 기본이 주식물인 알곡이다. 탄수화물 식료품을 몸이 여윈 때에는 많이 먹어야 하고 <br>몸이 나는 때에는 적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입쌀과 옥쌀에 78-79％, 밀가루, 메밀에 75-76％, <br>당콩, 녹두, 팥에 59-60％ 들어 있다. <br><br>5)비타민：식료품의 섭취 부족 또는 위장의 기능이 나빠져서 먹은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을 흡수 <br>못하게 되면 비타민부족증을 일으킨다. 중년기 이후 시기에는 비타민의 소요량이 젊은 나이에 비해 높다. <br>여러 가지 식료품을 골고루 먹으면 비타민부족증이 생기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40대 이후 시기에는 <br>비타민 C 부족으로 입 안이 허는 때가 있는데 신선한 채소와 김치를 늘 먹으면 이것을 피할 수 있다. <br><br>6)광물질：중년기 시기에는 젊은 나이 때와는 달리 쉽게 골절이 되는데 이것은 뼈 안에 단백질과 칼슘이 <br>적어지기 때문이다. 칼슘의 하루 소요량은 0.8-1.0g인데 콩 및 그 가공품, 물고기, 채소 등을 먹으면 <br>충분히 섭취된다. 중년기 시기에 몸 안에 철분이 모자라면 코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피나기 경향을 볼 수 <br>있으며 또한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철분은 고기, 알, 채소 등에 많은데 식료품으로 철분을 보충하지 못할 때에는 <br>철분을 넣고 만든 약재를 먹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소금은 중년기 나이 때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 <br>그것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들의 원인으로 되기 때문이다. <br><br>7)물：하루 물의 소요량과 열량의 소모량 사이에는 정비례의 관계가 있다. 4.19J（1칼로리）을 소모하는 데 <br>1ml의 물이 들므로 결국 중년기에는 하루 1,500-2,00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의 소요량은 영양성분과도 <br>관계가 있다. 즉 단백질 또는 소금을 많이 먹었을 때에는 물의 소요량이 더 높기 때문에 물을 더 먹어야 한다. <br><br>(4)육체적인 활동을 하여야 한다. <br><br>40대 이후 시기에 몸을 잘 놀리지 않고 운동하기 싫어하면 물질대사의 기능이 약해지고 피돌기도 굼떠지므로 <br>결국은 근육이 이완되고 위장관의 흡수능력, 배설능력이 약해진다. 활동을 하지 않는 조직장기들은 퇴행성변화를 <br>일으켜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자면 중년시기에는 육체적 활동을 견지하는 데 깊은 <br>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공인되고 있는 육체적 활동의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br><br>1)근육의 힘을 세게 하며 뼈마디를 잘 놀릴 수 있게 한다. <br>2)뼈에 피가 잘 돌게 되면서 뼈의 탄력성이 유지되며 결국 노년기에 쉽게 오는 골절을 막는 작용이 있다. <br>3)심장의 기능을 높이며 온몸의 피돌기를 개선한다. 노년기에 쉽게 오는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을 막는 작용이 있다. <br>4)호흡기가 단련된다. 노년기의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을 막는 작용이 있다. <br>5)위장관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입맛을 돋구고 소화 및 흡수를 돕는다. <br>6)신경계통의 조절기능 특히 주위환경에 <br>적응하는 능력을 높이며 왕성한 체력을 유지하게 한다. <br>7)몸의 면역기능을 세게 하며 저항력을 높인다. <br><br>(5)병을 조기에 찾아내야 한다. <br><br>40대 이후 시기가 되면 유기체의 반응력이 낮아지므로 자기 병에 대해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br>그러므로 중년기의 건강 관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br><br><br>1)자기 병을 제때에 발견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자기 건강을 검토하는 방법에 따라 자신을 돌이켜보고 <br>몸에 이상이 느껴지는 때에는 지체 말고 병원에 찾아가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몸의 <br>괴로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절로 낫겠거니 하고 내버려두는 일이 없어야 한다. <br><br><br>2)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하는 것이다. 의학적 검진에 의해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당뇨병, 악성 종양을 비롯한 <br>여러 가지 병들을 찾아내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br><br><br>3)이미 앓고 있는 병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고혈압병,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뇌출혈, <br>심근경색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br><br>(6)약을 옳게 써야 한다. <br><br>40대 이후에는 약의 부작용이 젊은 나이에 비해 더 잘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쓸 때에는 다음과 <br>같은 점들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br><br><br>1)여러 가지 병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모든 병을 한번에 다 치료하겠다고 여러 가지 약을 같이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 <br><br><br>2)여러 가지 약을 쓰는 경우에는 가지수를 될수록 적게 하고 양도 적게 해야 한다. <br><br><br>3)보약을 제외한 나머지 약들은 병에 맞게 쓰지 않으면 몸에 일정한 해를 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필요없이 <br>약을 많이 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br>                                  -SANTAMO-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