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br><br>저는 부산에 사는 정용호입니다. 낚시는 못하지만 낚시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공기 마시며 일주일에 피로를 풀곤 한답니다. 참고적으로 SANTAMO는 저와 친구인데 벌써 몇달째 토요일 오후에 만나 인생살이의 역경을 토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혼자 (독불장군)만의 인생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직시하며 마냥 즐겁게 어울려 낚시터에서 하루를 보내고 귀가한답니다. (그렇다고 가족이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주말을 보낼려면 한주동안 가족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여야 합니다.)<br> <br>지난번 붕세번출에 출조하여 여러 회원님들의 호의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가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바쁜 일들이 겹쳐 다 마치고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br><br>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r><br> 끝으로,  붕 세 화 이 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