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사랑방"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올려 주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이야기사랑방"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엽기할머니 !!!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 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 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첫사랑 ----
회사에서 퇴근하고 귀가한 김 과장에게 아내가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과 결혼하지 그랬어!”
그러자 김 과장이 빙그레 웃으며 말하길,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빙고님이 보안유지하느라고 흘린 땀이 얼마일지
먼저 생각합시다. 아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