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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깨다!
장병렬
일반
15
1,403
2007-03-19 15:09
여섯번 아니 어제로서 일곱번에 도전끝에 김해수로권 낚시에서 한수했습니다
장소에 오후두시에 도착해2,5두대3,0한대로시작,오후6시넘어도 꿈쩍하지않는다!
오늘도 헛탕으로 돌아가나하고 체념상태에 있을때쯤 현지노지꾼 이쁜붕붕이도착!
포인트이동,붕붕이도 한번쯤 꼬라보고 싶은자리였다고!,,,,붕붕이가고 한시간쯤 지낫을
까 깔옆으로붙인 2,5칸대가 서서히 올라온다.<아시죠 이기분!.>챔질 이후 피이노줄
소리가 납니다.너무 기뻤습니다. 올려보니33을 조금넘는 이쁜 희나립다!
아! 이붕어 너무나 나에겐 소중한놈입니다, 나의징크스를 완잔히 박살내준 놈이니
말입이다!!!!이후 입질은 없고 9시 이쁜놈 보내주고 주변정리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휴일 혼자즐기고 왔다고 집사람,9살문 아들내미 시선이 곱지 않지만 이내 입가엔
웃음만 있을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기쁩니다! [붕붕아!고맙다!]
한주의정리를 깔끔히 했슴다!
축하한다
계속 쭈 욱 다니시길.......
즐낚하세요
즐낚하세요
축하드리며 요새는 워리를 자주 봅니다.
징크스......그거 깨지고나몬 그담 부터는 대박이다 ㅎㅎㅎ
그라고 나는 꽝 치고 집에간날 마누라가 째리보몬........!!
손가락 가꼬 눈 찔러뿐다 ㅋㅋ
저는 언제 그런날이 올련지 "꽝"하고 집에 오면 곱지않은 시선을
피할 길은 더더욱 없어집니다.ㅎㅎ
수고 하셨고요 축하 합니다.
스릴 만점입니다.
월 축하드립니다.
징크스 깨셨네예..ㅋㅋ ㅊㅋㅊㅋ
행님 앉았던자리 저도 한번 앉아봐야겠습니다
시간나시면 또 오십시오ㅎㅎ 손맛 잊으시기전에,..ㅎ
축하드립니다~^^*
글귀가 붕세 회원 답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