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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째...
희나리
답변 4
1,122
2004-10-08 23:45
아 키운다고 바빠서 물가도 자주못가고 있습니다. 물론 마누라 혼자키운거지만<br>벌써 70일이 지났습니다.. 아들놈이 세상의 빛을 본지.. <br>이제는 밤에 잠도잘자고 낮에는 장시간 놀고 서서히 세상의 리듬을 익혀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목은 90%정도 가누고 엎어놓으면 고개만 살짝들고 바둥거리다가 목에힘이 딸리면 앵~ 하고 우는정도... 사소한것 조그만한 재주가 한가지씩 늘어가는것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괜스래 기분이 좋아집니다...<br>내일은 밤낚시 가능하지만 장거리 힘들것 같고 가까운 유료터에서 손이나 풀까합니다...
Comments
daebak
희나리씨 늦게나마 득남을 축하합니다.<br>남자아이를 보면 아버지를 안다고 하는데 정말 똑같아요<br>눈도 2개요,입은 1개요,귀도 2개요,,코는 1개요<br>정말 축하합니다.<br>이제는 잘키워야합니다.<br>아이를 위하여....
대환찌
허..그놈 참 영판 닮앗네..<br><br>참하게 잘 키워라...이쁠때다..ㅎㅎ
손광희
좋을때 입니다.<br>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죽음이죠.<br>따라다니면 지쳐 쓰러집니다.애들 운동량이 어른들 몇배되죠.<br>열심히 잘 키우세요.행복하시고 정출에는 봅시다.
함박웃음
저노무쎄가 또 염장 지르네~에.<br>알라는 잘생깃따.훌륭하게 잘 키아라^^*<br>물가에서 함보자.아님 단란(?)한곳에서 함 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