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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겨니 1마리

개기 5 1,125
그저께 밤에 나갔다가 얼마나 추운지
끙끙 앓다가 왔습니다
전과는 갈겨니 1마리
건너편 사람이 소리 지르더군요
"가요?"
"네 추워서 갑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우리집 주위에는 저수지가 여러개 있는데
왜 그리도 개기가 안 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한 서택지가 눈 앞에 보이고
뒷산에는 송치지를 비롯해서 여러개의 소류지가 버티고 있는데
그런다고 동네 사람들 중에 낚시하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인댑쇼
다른 동네 사람들이 와서 다 잡아가는 것도 아니고
낚시 가보면 낚는 사람도 없는데
개기는 없어요

작년만 해도 송치지에는 개기 제법 나왔었는데요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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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빙고(김종현)
25마리믄 어부수준입니다
추운데 건강하십시요
물안개
고생 하셨습니다.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이제는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개기
어젯밤에 25 한 마리 낚았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어이쿠 그러고 보니
이슬에 젖은 텐트가 차 안에 그대로 있는데
빨리가서 꺼집어 내어 말려야겠습니다
ㅋㅋㅋ
갈겨니
요새 밤에 낚시하기가 만만치 않읍니다..
방한복 두둑히 입으세요...
저도 밤낚시 갔다가 감기걸려 죽을맛입니다....
조용동
얼마전 부터 밤낚시를 하신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군요...
개기님도 연세를 생각하시어 보온에 신경을 써시어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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