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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인간들
붕어따라
일반
10
1,354
2006-08-04 08:15
지난주와 그지난주에 손맛을 보던 함안의 아주 작은 소류지에
어느 몹쓸 낚시 동호회가 출조해서 완전히 쓰레기장을 만들고
빈몸으로 돌아 갔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지인과 그 친구분들이 치우기는 했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낚시를 아는 동회분들이 어떻게 발자국만 남기고 가야하는
낚시 예절을 저 같은 초보 조사도 아는데.......ㅜ.ㅜ
붕세에는 이런 분 안계시겠지요?
그리 하여도 안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정신적인 성숙이 덜된 따라지라고 치부 하심이 그리고 그때 그 상황에서 일침을 가하심이 올바를줄 압니다.
따라 오겠지요...
더운 날씨에 너무 열 올리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붕어따라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혼자 조용히 밤낚시 할곳만 다닙니다.
얼마전에도 농장 할아버지께 죄송하다고 조용히 놀다가겠다고 했더니
그러라시더군요.쓰레기 봉투를 처음부터 챙겨서겠지요.
사람이 많았다면 글쎄요 욕먹고 돌아서야 하는 일도 감수해야 겠지요.
나 하나부터 자중하고 챙기면 좋을텐대 잘안되나 봅니다.
내 자식에게 물려줄 좋은 낚시터를 가꿉시더.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하고 또 모두가 반성해야 됨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직도 그런 단체가 있다는게 정말이지 서글퍼요.
동호회 명칭 아까운줄 아셔야지 몹쓰사람들
붕어따라님!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셨구요
님 같은 분이있어 우리붕세 횐들은 가슴 뿌뜻한거 아시죠.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꾸벅^&^
그런것들이 무슨 동호회라고 낚시를 다니나 몰라
몇몇 지역 낚시인들 습성이 그런분들 많던데..
그쪽 동네분들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느지역 분들은 너무 심하게 당한적 많아서
요즘은 그 지역분들은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던데.........
망태님 그래도 성질은 꺼내지 마십시요. 더운데 힘듭니다 ㅋㅋ
올 초봄에 평강천 지류인 상납청 이라는 수로를
초토화 시켜놓고 꺼져버린 낚시회가 있는데
아무레도 하고 간 꼴로 봐서는 그늠들 인것 갇습니다
그인간들 내눈에 띄면 그동안 교회에 맏겨 놓았던 성질.
잠시 찾아와서 "아작" 내뿔끼다
당장 가서 원상복구 하라 하고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