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정출을 앞두고 어느날 부터인가?
환상의찌올림님 에게서 연락이 끊어지고. 또 내가 궁금해서
전화를 드리고. 정출 몇일전에고 통화도 안되고 해서

걱정이 좀 되더니만. 오늘 09시10분경 울마이에서 한대 던져놓고 쪼루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찌올림님 이다

왜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하지 않았느냐고 다그치니
힘없는 목소리고 망태님. 술좀 줄이던지 끊던지 하소!!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술은 망태님이 더 마이 묵는데......!!
왜 내가 간경화가 왔는지 모르겠다 시며. 애서 태연한척 합디다

현재도 송도 볶음병원에 입원중 이구요
상태는 좀 안좋다고 합니다

두달전에 우렁이 양식장 앞에서 여울이랑. 손광희님과 낚시할때
일부러 용원까지 가서 횟거리 사가지고 응원 해주러 오실때만 해도
엄청시리 건강 하셨는데........

붕세 활동도 누구 보다도 열성적으로 하셨고. 회원님들이 낚시하고 있으면
하다못해 막걸리에 순대라도 가져다 주고가는 아주 정이많은 분 이십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관심이 필요 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병문안을 가 주시면 고맙겠지만.....
시간이 나지않는 회원님들 께서는 전화라도 한통 하시어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찌올림님의 전화번호를 남기겠습니다


(010-8580-5562) - 환상의찌올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