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게 곧 수로나 강 낚시를 비하해서 그런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는 사람들이 다 다르고 사는 방법이 다르듯이 낚시꾼의 취향도 가지각색 천차 만별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법이다라는 말은 있을수 없고 자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는게 우선인듯 싶습니다. 수로나 강계에서 떡밥낚시를 하는 것과 소류지에서 떡밥 낚시를 하는것은 장소에 따른 차이가 있을뿐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새우.콩 등을 이용한 대어낚시는 그 개념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서 잡든 누가 잡든 월척의 개념은 똑 같습니다. 단지 다른게 있다면 민물찌님께서 하신 월척으로 인정해 주는 어종에 따라 달라 지겠지요.
민물찌
낚시에서 기록어로 남기는 기준은 우리 낚시인이 정해놓은것입니다.
법으로 정해놓은것은 없습니다 ㅎㅎ
소류지 붕어만 월척이다?
이것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입니다.
그래서 몇해전 모 잡지사에서 다시 기준을 정해 저수지쪽의 월척은기존의 30.3cm로 기록어로 인정하고 떡붕어와 희나리등 성장속도가 조금 빠른 어종은 40cm가 넘으면 기록어로 인정을 해줍니다.
자기가하는 낚시 스타일이 여러가지이듯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그런 풍토가 정착이 되어야겠지요?ㅎㅎ
이 득수님 희나리도 인정해줍니다 40 넘으면 걱정마시고 많이 잡으세요~~
빨간다라이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10년정도 살다보니 소류지 낚시를 많이...
지금은 평강 ,서낙동강,대동에서 짬낙시를 많이 다닙니다
대구는 내륙지방이라 근교 경산-자인(전국최다),청도,영천,댐 낚시를 많이다니지요
낮에는 낚시 거의 잘 안 합니다 밤에만(슬리퍼 싣고) 그것도 새우로(낮엔 새우 잘 안물죠?) ..
붕어 체색이 황금색이 참 많고 강계붕어 만큼 째는 힘이 좋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으나 강계처럼 마리수로 월척보기가 힘들드라구요
누구말대로 정숙? 아님 대물터(무덤/폐가/행장 있는 곳) 터가 세다는 말을 많이..
강계붕어들은 배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다보니 체고가 좋더라구요
잡는 시간때가 아침일찍,해질무렵(수로낚시의 패턴)
ftv에나오는 10대?펼쳐놓고 한번의 대물입질을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고,
새우 낚시를 해도 마리수로 재미보시는 분들도 있고
혹자(수로/강계)는 하루에 한마리씩 월척을 잡는 다라고 애기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데요
저두 가끔식 월척 손맛본니다 근례에도 한마리 손맛 보았습니다
희나리/떡붕어/잉붕어/중국+토종 교배종이 나오니 일단 괴기가 길고 빵이 좋쵸..ㅎㅎㅎ
결론은 어떤 낚시던 월척은 월척입니다 부산경남에 계신분들이 낚시 참 잘한다고 봅니다 바람불지 물흐르지..기분?나쁘면 수문열지...참 어렵드라구요 소류지보다 07-10-24 15:13
고주망태
이득수님 ㅎㅎ
저도 새우꾼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고 열변을 토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라는게......일본과중국. 그러니까 떡붕어와 짜장붕어가
흘러들어 교잡종이 생겨서 순수혈통이 없다는겁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강이나수로의 붕어자체를
그렇게 취급 한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어떤곳이든지 어떤 낚시패턴으로 잡았던지
월척급을 잡았다면 낚시인으로써 축하해줄 일인줄로 압니다
서로 인정해줄줄 알고 서로가 존경 받을수있는
그런날과 그런꾼을 기대해 봅니다
웃지도못하겠네
요즘 어줍짠게
대물이라는게 유행하다보니 별희안생각들하시네
한마리의 붕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맘이 우선인데
대물나오면 여기저기 물가에 좌대 만들고 텐트 치고
먹고마시고싸고 이런인간들 이허접대는소리 귀담지마시기바람니다
망태님 말씀 왈 " 안개야 울마이 함 온나 요게는 걸었다 하모 4짜다, 손맛 직인다" 하시는 말씀에 "에 ~이 행님 우리는 거 고기 안잡습니더..." 라고요.
하지만 그게 곧 수로나 강 낚시를 비하해서 그런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는 사람들이 다 다르고 사는 방법이 다르듯이 낚시꾼의 취향도 가지각색 천차 만별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법이다라는 말은 있을수 없고 자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는게 우선인듯 싶습니다. 수로나 강계에서 떡밥낚시를 하는 것과 소류지에서 떡밥 낚시를 하는것은 장소에 따른 차이가 있을뿐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새우.콩 등을 이용한 대어낚시는 그 개념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서 잡든 누가 잡든 월척의 개념은 똑 같습니다. 단지 다른게 있다면 민물찌님께서 하신 월척으로 인정해 주는 어종에 따라 달라 지겠지요.
법으로 정해놓은것은 없습니다 ㅎㅎ
소류지 붕어만 월척이다?
이것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입니다.
그래서 몇해전 모 잡지사에서 다시 기준을 정해 저수지쪽의 월척은기존의 30.3cm로 기록어로 인정하고 떡붕어와 희나리등 성장속도가 조금 빠른 어종은 40cm가 넘으면 기록어로 인정을 해줍니다.
자기가하는 낚시 스타일이 여러가지이듯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그런 풍토가 정착이 되어야겠지요?ㅎㅎ
이 득수님 희나리도 인정해줍니다 40 넘으면 걱정마시고 많이 잡으세요~~
대구에서 10년정도 살다보니 소류지 낚시를 많이...
지금은 평강 ,서낙동강,대동에서 짬낙시를 많이 다닙니다
대구는 내륙지방이라 근교 경산-자인(전국최다),청도,영천,댐 낚시를 많이다니지요
낮에는 낚시 거의 잘 안 합니다 밤에만(슬리퍼 싣고) 그것도 새우로(낮엔 새우 잘 안물죠?) ..
붕어 체색이 황금색이 참 많고 강계붕어 만큼 째는 힘이 좋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으나 강계처럼 마리수로 월척보기가 힘들드라구요
누구말대로 정숙? 아님 대물터(무덤/폐가/행장 있는 곳) 터가 세다는 말을 많이..
강계붕어들은 배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다보니 체고가 좋더라구요
잡는 시간때가 아침일찍,해질무렵(수로낚시의 패턴)
ftv에나오는 10대?펼쳐놓고 한번의 대물입질을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고,
새우 낚시를 해도 마리수로 재미보시는 분들도 있고
혹자(수로/강계)는 하루에 한마리씩 월척을 잡는 다라고 애기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데요
저두 가끔식 월척 손맛본니다 근례에도 한마리 손맛 보았습니다
희나리/떡붕어/잉붕어/중국+토종 교배종이 나오니 일단 괴기가 길고 빵이 좋쵸..ㅎㅎㅎ
결론은 어떤 낚시던 월척은 월척입니다 부산경남에 계신분들이 낚시 참 잘한다고 봅니다 바람불지 물흐르지..기분?나쁘면 수문열지...참 어렵드라구요 소류지보다 07-10-24 15:13
저도 새우꾼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고 열변을 토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라는게......일본과중국. 그러니까 떡붕어와 짜장붕어가
흘러들어 교잡종이 생겨서 순수혈통이 없다는겁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강이나수로의 붕어자체를
그렇게 취급 한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어떤곳이든지 어떤 낚시패턴으로 잡았던지
월척급을 잡았다면 낚시인으로써 축하해줄 일인줄로 압니다
서로 인정해줄줄 알고 서로가 존경 받을수있는
그런날과 그런꾼을 기대해 봅니다
세상엔 정답이 없듯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