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거나
직장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거나
무슨일이되었든 모두가 좀 더 크고싶어 안달입니다.
그런데 크고싶으는 하지만 제대로 크는 법을 잘 모르는분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도력이 높으신분으로 유명한 청담스님을 아십니까?
그 청담 스님이 세상에서 내가크는 법 을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워자도 장사를해도 정치를해도 나를위해서는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
나는 망 하고 내가 없을때 그리고 타인만을 위해서 살때 나는 자꾸만 커져간다"
청담스님은 나를위해서는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 이겠습니까?
술 마실때 욕심으로 과음합니다
그런데 진정 나를 위한다면 내 건강을 위한다면 어떻게 과음을 할수있겠습니까?
가족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코가 삐뚤어지게 마실수가있겠습니까
밥을 먹습니다
식탐 때문에 과식을 많이하는데
진정 나를 위한다면 만병의 근원인 과식을 어떻게 할수가있겠습니까?
이렇듯 나를 위해 한다는것은 따져보면 나를 위하는것이 아닙니다.
나를 망치고 망가 뜨리는 일입니다.
성경에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얻고 싶은것이 있으면 그것을 먼저 주어라"
내가 크는법 이를 위해서는 남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
남을 먼저 위하는 것입니다.
타인만을 위해 살아갈때 나는 자꾸만 커져간다"는 말을 잊지맙시다.
장사가 잘되는 집에 한번 가보세요
그런곳은 주인이 자기자신보다 손님을 더 생각하는 집들입니다.
1월도 중반을 지나 후반으로 진입을합니다.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모두 잘 계시죠?
조만간 날 한번 잡읍시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출석한번 불러봅시다~~~
저도 어느날 술 한 잔 하고 들어 와서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는 그 날로 술을 끊었는데.....
1년 조금 지난것 같네요
우리 큰 아들이 담배 끊으라고 난린데 작심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늘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근데 민물찌님 키는 더 크시면 안됩니다이~ㅋㅋ...
건강하세요.
근디거시기가 잘 알먼서도 잘 안더라꼬예!
인자부터라도 나를 조금씩 비워가는 삶 을 살아봐야겠심다.!
얼굴함 보입시다,보고잡네에,동기행님이나 함 건질어볼까!!!!
나도 올해는 욕심을 버리고 5짜만 잡을까보다 ㅋㅋ
한번 보입시다...
자신의 꽉 찬 잔에서 반을 비우고 그 빈 공간에
새로운 것으로 채우면서 자연스럽게 나머지
반도 버리면 예전과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을거라고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를 통해
시나브로 변한 나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근데 이게 참 힘드네요.^^
식이행님 닮으모 우짤라꼬 그랍니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