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붕어님 잘 계신지요?
이제야 한번 불러봅니다
먼곳 캐나다에서 고생이 많으시지요?
한국에는 이제 봄이 저만치서 우리에게 다가올려고합니다.
한국 계실때 몇번 뵙지는 않았으나 저 처럼 키가 유난히 커서
기억에 참 많이 남네요 ㅎㅎ
캐나다하면 제 젊음의 시작이 그곳에서 꿈을 펼쳤던
짧은 1년이 생각이 납니다.
제 첫 근무발령지가 캐나다 몬트리올이었거든요
벤쿠버와 나이아가라 폭포가있는 해밀턴 까지 여행하든 그 젊은시절이
요즘도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아직은 그곳은 많이 춥지요?
제 방랑끼가 또 발동되면 그곳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하고요
요즘은 중국.일본 한국근처만 배회하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외로우실때는 휘 파람을 부시고요 ㅎㅎ
자주 소식 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니 댓글도 달고 하지예...ㅎㅎ
정기적으로 글사진 올리고 해야 되는데
그기 맘대로 안되네요...
맨날 놀고묵기 거시기해서
알바(쉿! 절대비밀 알면 클남) 좀 할려니 몸이 안 따라 갈려네요...
느는건 술이요 뱃살이라더니
맥주가 맛있어서 홀짝 이다 보니
30개들이 한 박스가 금방 입니다.
다행이 올핸 눈은 많이 자주 왔지만 비가 많이 안와서
살 만했었는데 담주부터 또 비가 온답니다.
한3~4일 햇빛 나면서 포근하니 금방 잔디가 뽀송뽀송합니다.
낼도 날 좋다니 잔디밟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가봐야죠..ㅋㅋ
1년2개월만에 5만km 뛰어봤쓰?~... 난 뛰어봤쓰...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5월초에 함 뵙겠습니다....꾸벅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몬했다
공장도 어수선하고 ...
들어오면 함 보자
공장조직 하나 제대로 간수 잘 하셔야 할낀데...
이넘 건드리고 저넘 툭 차고...
하이튼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