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아무 낚시터들 가보면...왠놈
쓰레기가 그리도 많은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주변청소 다하고 낚시하다가
철수하고 다음번에 오면 또쓰레기가 주변가득합니다.. 도대체 그런 낚시인들은
어떤 낚시인들일까요? 그냥 낚시대 물에 드리우고 고기만 잡으면 낚시인일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낚시인이라고 하는사람들에게 치여 죽는 붕어들
또 자기가 가는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고 오는 쓰레기보다 못한 낚시꾼들,.
도대체가 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매니아라고 자처하는 많은 조사님들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들고옵시다.. 그리고 정말 먹고 싶어서 붕어 한두마리는 괜
괜찮겠지만은 살림망 가득 넣고 또넣고.. 결국에는 보조가방까지 동원을해서..
왠만 하믄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냅시다.. 어부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잡아가서
무엇에 쓰실려는지요.. 쓰레기 같은 낚시인이 될려는건 아니겠지요?
제발좀 자제들좀 하고 삽시다..피래미 한마리도 생명입니다..
너무 지저분합니다 저수지 마다 악취가 심합니다
요즈음 수로주변 과 어딜가도 낚시인이 문제가 되네요
커피켄과 지렁이통 떡밥봉지 아무생각없이 버리는
양심 없는사람들 ....
자기 집에서는 과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낚시를하면 동네 주민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농작물 에 피해가
없도록 조용히 즐기고 갈때는 비닐봉지하나에 쓰레기. 심지어 담배
꽁초까지 담아 갈수 있는데 .....
우리 붕세흰님 들 먼저 각성합시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아무리 애기해도 않되는인간들은 않된다는 겁니다..
이런문제들이 벌써 수년전부터 방송매체를 통해,,아님 자연을 아끼는 조사님들을통해 많은 애기가 있었지만,,멀었네요..정말 낚시 면허제 전 찬성입니다,,
일본에만 봐도 자연지에 담배꽁초 하나없답니다,,자원도 무궁무진하고요,,
아무리 작은소류지 깊은산속에 있는곳에 가더라도,,폐그물 쓰레기 넘쳐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애기하고싶은건..특히 요즘같은 산란철에는 잡은고기는 왠 만하면 다시 놓아주는 미덕을 가지가입니다..그래야 이다음 다음에도 손맛을 볼수있지않을까요,,
드시고 싶다면 드실많큼만 가져가면 되지않을까요,, 그거 다잡아서 뭐에쓰게요,,살아있는 생명막 다뤄서 좋을게 뭐가있겠읍니다,,예전같이 먹을것이 없는것도 아니고,,
정말 반성하고 않되면 면허제 시행해서라도 바로잡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철사 구부려 바늘만들어서 지렁이케서 대나무에 줄묶어낚시하러 아버지와 합께같던 어릴때가 생각납니다,,그때만 해도 정말 좋았었는데,,,아쉽읍니다
이모든것이 낚시를 하는 저부터가 시발점이라는 것에 반성합니다.
언제부턴가 생겨버린 작은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집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작은 비닐봉지를
낚시갈때마다 가방한켠에 넣어두고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찮기두 했지만 그것이 몸에 습관처럼 적응이 되면서 귀찮은 일이 아니더군요.
큰 마대자루가 필요한것두 아닙니다. 작은 봉지하나 챙겨 내가 만든 쓰레기라두 챙겨오도록
합시다.
지켜지지않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