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운대구 기호21번 장재식 후보 한테 한표 찍고 낙선을 기대하며(ㅎ)전화 드렸더니 역시나 대원에 앉아 계시더군요...칭구 병렬이랑 비바람을 뚫고 달려갔습니다.얄라구즌 은색 앞치마 하나 입으시고 쪼르고 계시더군요...덕택에 뿡어님도 시조회 이후 다시한번 뵙고 한두시간 쪼르다가 추위를 못이겨 철수 했습니다.
물가에서 뵈니깐 역시나 반가움은 감출수가 없었고 그다지 반가운 얼굴(회장님)은 아니였지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담주에 철마 쪽으로 노지 한번 가자고 약속만 해두고 철수 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 한번 맞춰 보시죠?
아파 죽겠다 ㅎㅎ
요번참에 이소연씨한테 부탁 해놨습니다..우주에서 조은 약좀 가꼬 오라고...
빨리 쾌차해서 철마 가입시더....
헬멧없어서 못간다했다.
칸이가 빌려가서 안가지고온다 니가 해결좀 해라
대리 불러서 갔다오까??ㅋㅋㅋ
오래있으면 전염되겠다 토끼자 후다닥~~`
잘계시죠??나름대로 낚시는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저도 열심히 다니는데 조황은 영 아닙니다.
민물찌님 빨리 쾌차하시고 물가에서 보입시다.....
칸이 한테 가따왔는데 헬멧 택배로 보냈다 카던데요
기현행님 빨리 쾌차해가 같이 쪼르기 함 하입시다.
내가현장에서 쓰고 댕기니깐 좋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