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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붕愛 14 2,130
아무런 생각없이
찌만 바라보다
 
갑자기
붕어가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말뚝처럼 움직이지 않는 찌를 바라보며,
한 세월 또 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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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붕愛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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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민물찌
잘계시죠?
우째그리 옳은 말씀을 하십니까?ㅎㅎ
마음편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것같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도록합시다 행님~~
나병렬
백번 지당하신말씀!!
건강하시죠!
착한붕어
형님 잘계시죠?
좋은 글 입니다
아직까지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붕사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 행복하세요.^^*
히말
잘 계시는지요???뵌지 안참된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조용동
좋은 글에 이쁜 꽃입니다.
잘 계시지요.
정출때 뵙겠습니다...
吉友
연륜이 깊이 베어 있는 말씀을 느껴봅니다. 아직 저는 여전히 수양 중입니다.
중층붕어
ㅎㅎ..낚시는 세월을 낚는거 아닌가요..?  전 무상무념의 마음으로
낚시 다닙니다..
꽃미남
누가 뭐라해도 취미생활로는 제일이 낚시죠...
김문구
그렇게 사는거지요
애기업고밤낚시
물에 뜨 있는  찌만 바라봐도 시간 아까운즐 모른답니다
밤붕어
물만 쳐다보면 마음이 푸곤해 지며 편한사람 정말 좋습니다 ^^*
이혁희
인생무상이지요~ㅋㅋ
빙고(김종현)
ㅎㅎ
좋은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