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세상의 나이도 이제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흘러 갑니다
그동안
많은사람이 왔다가 가고
또 많은사람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에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10년 세월동안 붕어세상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회원님(중독자)께 미친듯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회원중에 웬수가 한명 있습니다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신경질 나고...
밤과낮 구별없이 물가에 있습니다
밤과낮 구별없이 라이방을 끼고 댕깁니다
일반회원들은 상대를 안합니다
꼭
부시니, 2등방문이라던가 , 지금은 운명을 달리하신 세인이 등
이런 기타 골치아픈 사람들과 놀려 다닙니다
나는 그친구가 옆에 있으면 낚시를 안합니다
모진놈옆에 있다가 벼락 맞을까 싶어서....
이른친구가 꿀을 한병 보내왔습니다
그것도 약10년이 넘은 불량꿀로 ..
꿀속에 벌들이 똥을 샀는지 꿀이 누리끼리 합니다
그래도 내가 환자라
열심히 묵고 있습니다(참고로 1년에 약5되 묵습니다 선식하는 관계로)
명대로 몬살면 그친구 때문입니다
어제는 전화가 왔습니다
토종4짜를 잡았다나 어째다나
또 염장 지럽니다
그래도 나는 사랑 합니다
왜??
원수니까
푸시킨의 유명한 말씀이 생각 나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
네~ 저는 원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웬수를 알아 마추시는분은
소정에 상품을 드립니다
정답자가 많을시에는 몸무게적게 나가는 사람이 당첨자로 합니다
몸무게를 어떻게 아느냐구요?
정답자을 소집하여 보건소에가서 정확하게 계측합니다
그래도 동률이라면 K1으로 결정합니다
참고 하시고 많은 응모 바랍니다
이제 우기철입니다
회원여러분 건강 잃지마시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정답 힌트 (새벽2시에 내 떡밥 훔쳐가신분 입니다)**
회장님의 순발력에 한번더 놀랍니다.
빠른 시일안에 함 뵈야않되겠습니까????
병주고 약주고 머리 아프게하고
웃음주고..... ㅋㅋㅋ
그래도 회장님은 건강하십시요..
몸관리 잘하시고..그웬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용..^^
항시 안출하세요..저두 근수가 나가서 정답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