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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의 속설

나병렬 10 2,693
시인 김삿갓이 노잣돈도 떨어지고 산중을 헤메다가 청사초롱불빛(주막)을 발견하고 주모를 부릅니다,이리오시오,냉큼오시오,한상건아하게 먹고 걱정이 앞섭니다. 시인답게 시을 읋습니다.
 
 술을 따르라.
 화산같이 폭발하는 술을 따르라.
 어여쁜 색시도 내곁에 있고(작업맨트,,=(주모 뻑 같음)
 술또한 나를 따르니 옥황상제가 부럽지 않도다.
 
 날아가는 철새도 보금자리가 있건만
 이 한몸 머물곳이 없다니 어찌하면 좋단말이오.(여성의 모성애 자극)
 주모~~
 오늘 외상이요.(현신세 한탄,살째기 한번더 자극,=(주모=멋져부~러)
 
이리하야 방랑시인 김삿갓은 밥에,술에,잠자리에,몸에,
일어난후 노잣돈 까지 챙겨 갔다는 이야기가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그~려
믿거나 말거나!!!!!!!!!!!!!!!!!!!!!1
 
답답하시죠,회원님들 요새 ,경기가 장난이 아니니 말임다.
그래도 이겨냅시더.
계념없이 한번 웃어 보시라고 올립니다.
건강하시고들 빠른시일 안에 한번 뵙겠슴다.
붕세화이~팅!
기현행~~니임 빨리 바까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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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나병렬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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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병렬
35십 오분 걸렸슴다.
그래도 처음보단 마이 나아졌읍니다.
만년하수
이글 쓰시는데 서른다섯시간 오분 걸렷다는건가요...??^^
대단한 의지이심돠 저도 요세 답답한 세월을 흘려보내고
있는데 밤낚시만 생각하면 기부니가 좋아짐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팅하세효~
산들바람
술 한잔에,, 시 한수로...정말 해학이 넘치는 삿갓입니다..
어찌 운명이 그리 맹그렀는지?..인생만사 세옹지마라 카더만
민물찌
병렬아 니도 이런것 알고있나??ㅎㅎ
맨날 젖어있는줄 알았더만 ㅋㅋ
매일 한개씩 올리라 그러면 빨리 타이핑 실력이 늘어난다 ㅋㅋ
착한붕어
알만하다 ㅋㅋ
열심히하면 넌다  계속 연습해라
두지원
ㅎㅎ  적어 놨다 써먹어야겠네요...
강붕어
요새는 삿갓따라 하면 무전취식,부녀자 농락 갈취 ...철창행입니더.ㅎㅎㅎ
님의 글을 보며 조금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강원석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정훈
병렬아! 내가 안봐도 눈에 선하다............장문에 글을 쓴다꼬 욕봤다...팔이 꽤 아플낀데......파스 라도 내가 사 주꾸마.....
빙고(김종현)
회장님 유럽여행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