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세 꼬마들이 모여서 자기 아버지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다.
첫번째 꼬마가 말하기를...
"우리 아빠는 말이야. 몸이 얼마나 빠른지 활을 쏘고난 후에
재빨리 뛰어서 화살을 손으로 잡을 수 있다!!"
그러자 두번째 꼬마.
"그건 빠른 게 아냐. 우리 아빠는 총을 쏘고 난 후에
그것을 앞질러서 총알을 손으로 잡을 수 있다고."
그러자 마지막 세번째 꼬마의 말.
"흥,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우리 아빠는 말이야, 6시에 퇴근 시간인데 4시 반이면
벌써 집에 와 계셔."
"와!! 너희 아빠 진짜 빠르다!!!!!"
그러다가 첫번째 꼬마가 다시 입을 열었다.
"좋아, 그런데 우리 아빠는 부자라서 차가 두대나 돼."
두번째 꼬마가 그정도야 하면서 덧붙이기를
"우리 아빠는 더 부자라서 아파트가 두채야."
그러자 세번째 꼬마.
"흥, 웃기지 마. 우리 아빠는 말이야~~~~~
부인이 둘이야."
"우와!! 너희 아빠 진짜 부자인 갑다!!!!!"
여러가지로 우울한 때, 멋진 죠크감사합니다.
사진에 있는 아기는 지행무적님 아드님같군요.
폼한번 멋집니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이쁘게 잘키우세요.
집에 얼라들은 벌써 왠만큼 컸읍니다..ㅎㅎㅎ.!!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한번 웃어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