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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짬낚시꾼 6 2,296


경남 하동경찰서는 25일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낚시꾼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40· 진주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20분께 금남면 대치리 진구지마을 방파제에서 낚시하다 귀가준비를 하는데 근처에서 낚시하던 B(41· 함안군)씨가 "쓰레기를 치우고 가라"고 말하는데 격분, 시비를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동=연합뉴스)
 
황당한 사건이기에 올려 봅니다
붕세회원분들은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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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짬낚시꾼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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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강원석
에구  무서버 라 ----
황순익
쓰레기에 목숨걸었네요  ㅠㅠ
나병렬
머라 할 말이업네요.
낚선생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밤낚시꾼
시비는 자주 보게 되지요.
어제도 어디 산속에서 낚시하는데
뒤에 쓰레기를 대충 태워서 더 더럽게 만들어 두었더군요.
동네분들보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느정도는 치우겠는데 정도를 넘어서면 시비하고 싶어집니다.
내것만이라도 가져갑니다.(고속도로 휴게소 미화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즐낚하시고 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한수예
쓰레기는 자기가 가지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