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보다 여러모로 어려운 2008년의 끝자락에
작년보다 자선냄비와 이웃돕기 성금의 기부가 더욱 많아졌다고합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는 인식에서 더욱 이웃을 생각하는 훈훈한
대한민국의 백성들이 더 많습니다
지난번 정 바오르님의 수제품 경매 기탁금40만원과
저의 작은성의를 보태 익명으로 성금기탁을했습니다
떡하니 이름석자와 붕어세상이라는 글을 써넣기 미안해
익명으로 100만원을 기탁을했습니다
정바오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울때일수록 항상 나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이글도 올리지 않을까 몇번이나 망설이다
성의를 표해주신 정바오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게 도리인것같아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영화배우 성룡의 인터뷰 내용이
생각이 나네요
"모든것을 기부하고나니 편해지더라"
그렇습니다
기부는 "또 하나의 나를 자유롭게 하는것"같습니다.
요단강 건너갈때 우리는 어자피 빈손입니다
힘든 한해도 몇일이남았읍니다 끝까지 마무리잘하시고 새해는 힘차게 열어갑시다
아자~~아자~~붕세 화이팅
형님 감사합니다 찌한태도....
새해가 오는기 나는 무습다
바오로님 항상 건강하시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붕세 짱
감사합니다
바오로님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될진 모르지만 ,,,,,여하튼 해보께예!!
수고하이소.
아무 보탬도 없는 제가 조금은 부끄럽네요..
항상 신경 써 주시는 바오로님께 감사합니다...
이 겨울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