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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토끼

착한붕어 6 2,288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가게에 갔다

"아저씨 콜라7개 주세요~~"(콜라한병에 700원)

아저씨가 콜라7병을 토끼에게 주자...

700원짜리 7개...4900원을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하면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토끼는 도망가고...

황당한 아저씨..100원짜리를 줍다보니 49개가 맞다...

담날...

그 담날도 다시 온 토끼는 똑같은 행동으로 가계아저씨를 골탕먹이더니...

한동안 뜸하던 토끼가 다시 콜라7개를 사러 왔다

아저씨가 콜라7병을 갖다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너 이놈 잘걸렸다)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면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다


가게 아저씨는 속이 후련했다~~

그런데...

그걸보던 토끼가 가소로운 듲이.....

100원짜리 두개를 줍고는...

"아저씨 콜라7병 더 주세요 ...

*&^%^&&**^$ 에휴~~ 얄미운 토끼시키 ^^*






** 이제 날씨자 조금씩 회복이 되는 듲 합니다

언제 물가에서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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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착한붕어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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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병렬
실없이 함 웃어봅니다.

 푸~~하하하하!!
고주망태
내 같으면 토끼.... 잡아 볶아서 술 안주하겠네 ㅋㅋ
행님! 정년이 다되가니깐 싱숭생숭 한 갑지예...ㅎ
날족제비
ㅎㅎㅎㅎㅎ 잘웃고 갑니다.^^
조용동
ㅋㅋㅋ
토끼! 오늘은 다 팔았다~~~~~~~
히말
형님.
그 토끼  제가  잡아 먹었습니다.
요즘    제  상태가    민물찌  아저씨  비스무리  합니다. 조금  고장이나서
정비공장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도학군자
ㅋㅋㅋ 토끼왈; 다음에 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