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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번주에 지인들과 또 한번 출조를 할려고 했더니 이런 대참사가 일어났더군요
해암리를 접어두고 송악지로 출조를 했습니다만은... 쩜 찍었습니다. ㅋ
송악지에서 해암리에 대해 여러조사님들께 물어봤더니 올해는 해암리에서 낚시는 끝이
라고들 하더군요 참 씁쓸합디다. 해암리가 이렇게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던군요 쩝
그래두 선장수로가 있으니깐 위안을 삼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주말 조항은 저도 궁굼합니다.
점심이후에 도착해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낚시는 하지 못하고 산책하다가 오후 5시경 부터 시작해서~~
밤 10시 까지 대를 드리워 보았으나...
결국 쩜찍고 철수 했습니다.
몇몇분은 좀 하시다 입질을 받지 못하자 일찍 철수 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금요일 대략 저를 포함 5~6명 정도 가 다 였습니다.
밤 10시 철수 할때는 한 두분정도 늦은 시간에 밤 낚시하려 들어오신 조사님 같았습니다.
낚시하려 오셨다가 조항 상황을 들으시고 그냥 가시는 조사님도 몇몇분 계셨구요....
회복이 되려면 한참 걸릴듯 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십여분정도 조사님들 오셨다가 12시전에 모두철수
제가 제일마지막 철수헷습니다
죽은고기만 둥둥 떠다님니다
선장수로 추천 드립니다. 바람을 좀 많이 타는곳으로 이곳은 해암리와 달라 오전조과가 좋습니다. 오후는 바람의 영향으로 낚시 레벨이 굉장이 요구됩니다. 또 요즘같이 바람 심하고 추울땐 개고생합니다. 참고하세요
북서계절풍 정면으로 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