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딸에가 호주에서 납치되어 지금 감금중이고
울면서 살려 달라고 전화기로 음성이 들려왔다 합니다.
그리고 집사람한테 혼자인가 묻고 지금부터 경찰에 신고 하거나
자기말에 토를 달면 딸에는 죽여 버린다고하고 지금당장 돈 일억을
부치라 하길래 놀래서 전화를
끊고 사무실에 내려와서 울고 불고 난리가났습니다.
집사람 마음 진정시키고
호주시드니에 작은놈한데 여동생 집에 있는가 빨리확인하러 보내고
호주 시드니에 거래처 (바이어) 분 한테 사실을 알리니
지금 자기딸과 함께 집에서 자고있다고하네요
잠시뒤 딸에가 전화가와서 언니랑 함께 공부하다
잠들었는데 연락받고 전화했답니다 .
부모님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요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매일 전화 하기로하고 나니 마음이 놓이내요
딸자식 유학보내고 도 걱정이 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어떻게 이름 를 알고 또 호주 시드니에
있는지 아는것이 궁금합니다
회원 여러분 딸 자식 유학보내고 계신분 들 중에
이런 사기꾼 놈들 한테 연락오면 전화를 끊고
바로 연락 할수 있는데로 전화해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뻔히 일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고~
얼른 돈 붙이라고..통화 옆에서는 긴급하게 소리 내면서 연기까지 했더라고....
수법이 점점 교활해 지고 있네요... 피해자가 없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