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심정ㅠㅠ

댓글내용 확인

정통바닥하시는 분들은 떡붕어 낚시를 싫어함니다 .  알가알가 하지마시고 전통낚시를함따라가서 함 보여주세요 바닥붙여서 집어하면 바닥 한마리일때 내림열수입니다 ,여러가지말을할수있는데 새우대물만 고집하는사람들 이라면 답이없습니다 그렇지만 같이교루하다보면 서로의 낚시방법을 이해하지않을까 하는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같이  낚시터가서  같ㅇㅣ해보자고 했죠!
채비까지  다해준다고!그리고  한마디  덪붙었죠
아마  목내림도  못하실거라고 말하니까  그분이 
그러시네요  자기  조력이 몇년인데  그것도  못하냐고
가벼운 채비에  가벼운 찌 쓰고  일산떡밥쓰면  붕어들이
쭉쭉빨이주는지  알고  있더라고요!떡붕낚시도  쌩노지에
나가서  하면  꽝치는  일이  다반사  인데요!

갑갑하시겠네요
그런분들 전층낚시 맛들이면 ㅋ
장비 풀셋으로 맞추시는분들입니다 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ㅎㅎ

저도 들엇습니다  저것은(중층) 낚시도 아니라고..........?? 그럼 우린 낚시대들고  무얼 하고있을까요???....
그냥 웃지요..^^

저는  아직짧은  조력이고  아직도  낚시를  계속배우고있고  여러 장르에  낚시를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각 낚시마다  대상어를  잡는  즐거움이있고  낚시의  공통분모인 손맛을보기위함과  더많은  조과를 내기위한  자기의 낚시기술의  향상에 항상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대상어를  잡느냐에따라  낚시에는  편견이  없어야할거  같네요! 예를들어  강가에  놀러가서  심심풀이로  파리견지낚시대로  피라미낚시도  하잔아요
붕어낚시를 할때는  귀찬고  극복해야하는 잡어일  뿐인데요ㅋ  올해도  시즌이  시작  됐네요!모두를  토종붕어든  떡붕어든간에  어복 충만했으면 합니다!!!

굳이 설명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각자가 심취한 장르에서 즐거움을 찿으면 그 뿐이니까요.
상대방의 무시와 무식을 아량으로 이해하시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실겁니다.

결국  그분들의 부러뭉의 표시 입니다 오로지 말로써 우리 하는낚시를 비하 하는방법말고는
다른 방법을 모를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은 아무리 좋은 방법과 이해심을 보여도 결국
다른 핑게와 이유를 됩니다 가만히 있다보면 님을 따라오게 되었있읍니다 먼저 님께서
그들을 인정하고 기다리는 여유를 가지세요  다 알다시피 그냥해서 붕어가 잡히는 전층 낚시가 아닌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각각의 낚시는 모두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방식으로이루어지며 그 재미또한 각각입니다.
자신과 방법과 어종이 다르다고해서 하잖게 여기거나 무시하는것은 그 사람의 조력이 그만큼 짧다는 예기지요 내가 잡으면 실력이고 남이 잡으면 자라탓이나 운이라고보는것과 대동소이합니다.바닥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떡붕어낚시를 우습게보는것도 문제지만 요즘 주위에서낚시를 같이하다보면 떡붕어꾼 역시 바닥채비를 한수아래의 낚시방법으로치우치고 무시하는것을 많이보게되는데 한술더떠서 일제 고가의 장비로 전을 차려놓으면 그 위풍은 감히 근접하기어려운 지경이지요 모두 자기 만족이지만 고기를 많이잡기에앞서 보다 현명한 소비형태와 올바른 낚시예절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장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소신껏 하심이......

댓글내용 확인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그냥.....ㅎ

대화가 안통하면 걍 대화를 안하면 됩니다.....

골치 아프면 제멋대로 생각하며 살게 놔 두는게 상책입니다

대꾸 안하시는게  상책인듯 하네요.

힘내시길.....
물가에 가면 즐거운 일 많잖아요? ^^*

ㅎㅎ 딱 3년전 제 상황이네요. 저도 그때쯤 회사 낚시 동호회를 가입했는데 다들 중층하는 저를 따 시키더군요.. 그래서 오기가 발동해서 동료들 낚시갈대마다 꼭 따라 갔습니다.
가서 신기한 장비들 풀로 셋팅하고 무조건 소꼬로 들이뎁니다. 초반 무섭게 두시간 가량 계속 집어해주시고요. 일단 집어되면 일타 일피로 쭉쭉 뽑아냅니다. 경력좀 되시는 분들 소꼬하면 토종, 떡, 짜장, 안가리고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바늘빼기로 털고 한두시간 미친듯이 잡고 옆사람들 낚시 구경하며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합니다. 그러다 또 미친듯이 잡습니다.ㅎㅎ
뭐 항상 그렇진 않았지만 잘난척 으시데던 그분들 얼굴에 그늘 드리우게는 했으니까요.
꼭 해주셔야 할 대사 "아나 느면 나와 그만 묶어~"
특히 한여름 최고 더울때 혹은 양어장 낚시터에서는 더 효과가 좋습니다. 한참 더울때 노지든 양어장이든 고기들 떠있기 일수입니다. 그럴땐 "흠 잘안나오네 띄어볼까?" 표층 하십시요. 올림찌 꿈쩍도 안할때 미친듯이 걸어내세요.
한일년 이렇게 다녔더니 슬슬 입질합니다.
저... 그거... 고차장이 하는 낚시 말이지... 바닦대로 할 수도 있나? 가끔 다른것도 좀 해보고 싶긴해서...
ㅋㅋㅋ
지금은 그분들 죄다 주말마다 전화옵니다. 어디가냐~ 야 왜 안나오냐 밥 어케 쓰냐? 낚시대 뭐가 좋다는데 하나 구해줘.. 찌는 뭘 써야 되냐 ㅋㅋㅋ
지금은 가장 절친한 낚시 동료들입니다.
뭐든 이해시키거나 가르치려고 하면 반발 합니다.
걍 옆에서 꾸준히 보여주세요.
비싼돈들이고 시간들여 간 낚시에서 난 못잡고 옆에서 줄창 잡는것만큼 울화통 터지는 일도 없지요.. ㅎㅎ

내림낚시 하시면 어차피 바닦낚시 인데요...그렇게 해서 한판 붇자고 하세요...
그리고 내가좋으면 내방식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저두 전통바닥낚시만 20년 이네요...
그러다 배스루어와 바다낚시에 손 대고서...아~ 새로운 분야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징요...내림낚시는 10년전에 1년정도 하고서 나랑 안맞아...하고 그땐 접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내림 중층낚시의 묘미를 모르고서 넘 이르게 결론 내린 것이죠...

지금도 전통낚시친구들은 중층 뭐하러 하냐고 합니다...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며 우리 전통찌올림의 맛이 낚시라고..떠들어대죠...

정말 쥐뿔도 모르는 소리처럼 들립니다...저 에게는...

물론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니들이...

떡밥 블랜딩을 알겠니?
단차의 재미를 알겠니?
고풍스런 낚시장비의 맛을 알겠니?
외대로 하는 깔끔한 낚시의 맛을 알겠니?
가부좌의 멋스러움을 알겠니?
낚시도 멋진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겠니?
바늘 하나하나 목줄자를 사용하면서 매어보는 맛을 알겠니?
풀캐스팅 점 던지기 쵸친에서의 캐스팅의 멋과 맛을 알겠니?
진정 떡붕어의 째는 맛을 알겠니?
붕어의 유영층을 찾는 맛을 알겠니?
생각한대로의 낚시가 이루어졌을 때 그 희열감을 알겠니?

새로움을 모르고 늘 하던대로 하던방식으로만...
쌍포 대충 펴 놓고
아쿠아 찐버거 대충 썩어 놓고
채비 교체한지도 1년도 넘어가고
받침틀에 대충 끼워서 얼릉 던져 놓고 담배 한대 물고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니
10분이면 낚시준비세팅 끝...
등등...하죠...(-<제 친구들 애기임. 오해 없으시길...)

그래...그렇게 거기까지만이다 너희에게 낚시란...합니다...저는요...(속으로요^^)

다 개개인의 취향이 있는건데..
자기와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하는건 쫌 아닌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

물가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모두 똑같다고 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이방법이 맞다. 이게 옳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바닥낚시를 연구해서 하는사람들을 가끔 봄니다. 중층에서 찾아볼수없는... 많이 낚기보다는 그저 자연을 사랑하고 몰상식한 사람들이 자연을 멍들게하지만 서로서로 조법에 있어서 잘되면 그사람의 방법을 따라갈수도 있고, 반대로 모든낚시에는 장점이 있는데 서로존중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무시하면 되는거구요. 다필요없고 입문하게된다면 한번 가르쳐주지말고 중층의 벽을 한번실감 시켜주면 아..."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라고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