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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추린 늦가을 민물낚시의 꿈

붕어좋아 2 2,284 2012-10-24 10:48

움추린 늦가을 민물낚시의 꿈 /붕어좋아 싸늘한 한기가 도는 늦가을 그 좋아하는 잉어낚시도 두주일을 외도 (숭어포와고등어로 냉장고를 채우고)로 넘겼나보다 영상처럼 가을이 한잎 두잎 떨어지면 잉어들도 움추리고 있겠지? 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도 있고 다른마음 먹지않고 맛있는 비빔밥을 준비해서 원동 화제낚시터로 달려가고 싶구나... 낚시대를 꺼내어 딱기도하고 약하고 까칠한 잉어들의 입질을 대비해 원줄과 목줄과 바늘과찌도 가늘고 작은것으로 채비를 만지작 그린다 한여름 처럼 활성도 좋은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럽고 절반의 기대는 해보고 있건만 글쎄란 말만이 답일것 같구나 취미로 하는 낚시이기에 고기가 않되면 어떠랴, 따뜻한 햇볓,오색진단풍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라도 반기지 않겠는가? 기대되는 주말을 기다려 본다 지인들과 정감 어린 낚시이야기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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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강가에서 2012.10.24 13:42

음악 잘듣고 갑니다. 저도 저 지난주에는 계룡산 등산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멀리서 오신 손님 맞이하느라 낚시를 못했구요. 손이 근질 한데요. 이번주에도 예식이 있고 ....

음악 잘듣고 갑니다. 저도 저 지난주에는 계룡산 등산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멀리서 오신 손님 맞이하느라 낚시를 못했구요. 손이 근질 한데요. 이번주에도 예식이 있고 ....

붕어좋아 2012.10.24 14:01

원장님! 불미서러운글 저도 보았읍니다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난다고 모든걸 참고 또 참으며
살아 가는것이 가장 편한것이지요
물가에서 뵙고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눕시다

원장님! 불미서러운글 저도 보았읍니다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난다고 모든걸 참고 또 참으며 살아 가는것이 가장 편한것이지요 물가에서 뵙고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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