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의 새로운 사용법

안녕하세요 곰마스터입니다

오늘은 원줄의 새로운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우리가 흔이쓰는 1만~~2만언대의 목줄이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성능에 대한 자부심또한 대단합니다

전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왜 원줄과 목줄이 따로 있는것인가?"

네 정답은 원줄이 목줄보다 더 강합니다  예를들어 같은 1호라도 원줄과 목줄을

같이 묶어서 당기면 목줄이 나갑니다

결론적으로 원줄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런 발상도 있을까 해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원줄1호(원줄) /원줄06호(바늘)

하루가 아닌 3번정도를 이번 살란기때 사용해보았고 결론은

원줄로 바늘매서 쓰는것이 훨씬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조과에도 영향을 줄까 생각했지만 전혀 없었습니다

늘어남이나 엉킴 이상상태 발생또한 적었고 강도 또한 같은두께의 목줄보다강합니다

전 토레이사(0.6) 목줄도 써봤고 아빠붕어(0.6) 도 써봤지만

결론은 둘다 목줄은 어쩔수 없는 목줄이구나 였습니다

산란철에 실험을 한것은 줄터짐이 얼마나 많을까 였고 실험목줄은 토레이목줄06

아빠붕어06 두개와 실험 원줄은 7천원 짜리 06호(오래전 샀던것이라 안쓰던것)를

사용했고 토레이사것도 아빠붕어 목줄도 두세번 이상씩 터졌습니다

하지만 원줄로 묶은 바늘은 단 한번도 안터졌습니다

수심은 80~~1미터였고 대상어종은 4짜 떡붕어+토종7치~~~35까지 나오는곳에서

사용했고 실험의 결론은 "굳이 비싼 목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였습니다

참고로 원줄은 토레이사(1호)이였고 장소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월량교 에서

3번(금11일  토12 일 일13일)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