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놀이

한창호 답변 3 1,704 2004-02-24 12:23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들과 비닐 봉지하나로 즐겁게 놀았습니다. 값비싸고 좋은 장난감을 사주는것보단 아이와 함께할수 있다는게 가장 좋다는걸 알게 되었구요 . 일하는라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적은데 잠깐이나마 이녀석이 좋아 하는걸 보니 더 많은 시간을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ps:아동학대라 하지마세요.녀석의 웃는얼굴을 보면 알수 있잖아요

Comments

히말붕어 2004.02.24 23:16

애가 너무좋아 하는것 같군요.. 그 봉다리 억수로 질기내요~~**

민물찌 2004.02.24 20: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착한붕어 2004.02.24 13:26

꼬마 웃는모습도 좋지만 아빠의빤쭈가 더멋있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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