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경기클럽11월대회화보

한해를 마무리하는 민물경기클럽연맹 11월대회가 지난11월19일
경남 김해 상동낚시터에서 열렸다.
11월대회는 다음12월에있을 2006년 왕중왕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와 공식적인
정규시즌의 마지막 대회이기도했다.
울산과 부산.김해.멀리 진주등에서 20여개팀이 참가하여3라운드 풀타임 조점방식으로
치루어진 대회는 경기시작후 1라운드에는 골고루 조황이 이어져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수가있었다.
경기낚시의 특성상 2라운드와 3라운드에는 조금 조황이 떨어져 순위의 편차가 이때 가려졌다.
이번대회는 멀리 진주에서 참석한 신생 진주레드팀이 3위에 입상하며 개인 최다 마릿수의
영예도 누렸다.2위는 포힝의 알파팀이 차지하였으며 우승은 부산의 명랑낚시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12월 둘째주에는 김해 상동낚시터에서 2006년 왕중왕전이 열리므로 더욱 최선을 다해
왕중왕전의 영예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경기에 참석하신 모든 팀들 수고많이 하셨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왕중왕전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우승:부산 명랑 낚시팀

준 우승:포항 알파피싱팀

준준우승:진주 레드팀

개인 최다마릿수상:진주 레드팀 김대성














사진제공:민물경기클럽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