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 태공님덜 저좀댈고 가셔효^^

붕애 0 2,317
부산 대연동에 30대초반 직딩입니더..^^개털님 저랑비슷한 경험하셧내요..히히~지난주 경남 답천지에 혼자낚시하러 같다가 그날따라 사람도없고해서 왼지 느낌이 좋았죠.대어^^ㅎㅎ 그런대 킁 바로뒤에서 꼼지락 부시럭 거리는소리 어두워서 보이진안고 애라 사람이무섭지 짐승이부섭냐 마음속으로 다짐하믄서 찌에만 집중.갑짜기 꼼지락하다가 퍼더덕 ㅜㅜ 옴마야 모꼬 간이 콩알만해졋음..렌턴 들이데보니 노룬지 고란인지 멧대지인지 하여튼 크~~은 짐승..동료가있었으면 웃고 넘겻을텐데 혼자니간 간이 작어졋음..세벽2시쯤 진성에서 바로 부산으로 직행....크크크~~바다에서 이년쯤 민물로 이전했는데 같이가실분 있으시면 연락함주셔효....부담없이 즐기실분여 ^^ ㅋㅋ 아참 토욜 1시퇴근이고요 빨간날 다놀아요.. 이번주 일욜 오후출발 어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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