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낚시

안녕하세요.  붕세회원님들...<br>제가좋아  하는것중 첫번째와두번째가<br>낚시와술입니다    둘은한꺼번에  <br>사랑할수가  없나봅니다<br>저는지금  그둘중하나를  버려야할  운명에처해  있읍다<br>몇년전인가?....삼진아웃되여  사회봉사200시간  받으며 다시는<br>술먹고운전하지  않겠다고  다짐을했거만<br>1년쯤지나  4번째,  한달전또다시  5번을채우고  말았읍다<br>0.181....가만히서있는  신호등을들이받아<br>차는폐차  시키고  호박은빵구나고<br>교통순경왈 (안죽은것만  해도조상께  고맙게생각하소)<br>집사람한텐  얼굴도못들고  맞을까봐  말도못붙이고<br>삽니다      그래도애들  한탠숨겨주는    것만해도<br>감지덕지하며  숨만겨우쉬고  삽니다<br>이래살아선  안된다고 결론을  <br>내린것이  술을버리기로  했읍다<br>낚시는너무  좋아하는데<br>차가없어서  못가고있읍다<br>폐가되지않는다면.        어디든.어느곳이든지    물만있는곳이면<br>낚시가실때    저좀데려가  주었으면 너무고맙겠읍니다<br>(커피와라면  끌이고간식은  책임지겠읍니다)<br>참고로저는  강서구대저동에  살고있읍니다<br>늘안출하시고...좋은소식  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