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 경찰서에서 우편이 날라왔네요
피해 보신 본들이 몇 되며 그 금액이 얼만지 가늠은 안가지만 저도 큰 금액이 아니라 합의에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울산쪽에서 또 사기치고 싸댕기다 잡혔나 본데 결국엔 합의 의사가 없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도 합의 의사가 없다고 하고
14일 우편을 마눌님이 이제 주는 바람에 오늘 전화 했더니 구속 되었다 하네요...
인생 참 머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세금으로 먹이는 콩밥도 아깝다 생각 드네요....썩을놈
그냥 잊고지내니 잡히긴 잡히네요.
벌써 몇번째 구속인것 같은데..
일용직만 뛰어서 사기치는 것보다가는 나을텐데 불쌍한 인생이네요..
전 돈받는것 예전에 포기했으니 사기친돈으로 콩밥이나 실컷 쳐 먹으라고 해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