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에 좌대글올렸다가 사람 짜증나게해서 글한번 올립니다.
좌대는 일단 같은동네분에게 판매했습니다..
몇일전에 새벽한시쯤되서 전화가 와서 좌대를 사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했더니 연락이 없길래 월요일날 구매의사 없으신거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랫더니 저희동네근처에 낚시왔는데 자기는 돈이 조금 부족할꺼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시는금액이 있냐고 하니
제가 95만원에 올렸고 80만원을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네고해드리겠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3시까지 온다고해서
주소찍어줬습니다 그랬더니 3시넘어서 전화와서 처음불른데로 하자는겁니다 뭔얘기냐고 했더니 80만원에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
온수매트세트를 빼고 80만원에 가져가셔라 얘기를 드렸더니 자기는 가진돈이 그거밖에 없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일단 오겠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결국엔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더군요.. 사람이 기본적으로 물건상태를 보고 가격흥정을 하던가
가격부터 깍아놓고 흥정하는 인간이 어딨습니까 서울에서 참치집한다고 하는데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맙시다..그리고 오면 온다 가면 간다
약속은 지키고
예약하고 연락없는분들도 참 많은듯 하네요..
낚시터가보면 가져온 쓰래기 머고 그대로 버리고 가는놈
들때문에 진정한 낚시꾼들 욕먹이는 인간들 제발
지구상에서 사라졌어면 ^^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른 얼굴
이런저런 사람있다생각하시고.
삭히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