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붕세 중고게시판에 받침대 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월 20일 가치도끼 별작단권 1본반물 택배비포함 12만 5천원에 판매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에 구매하기로 하고 입금
제품의 신품 가격도 알아볼겸 같은제품있는 사이트 찾다가 보니 신품가격대비 중고의 물건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차라리 조금더 보태더라도 2본물을 사야겠다 싶어 입금 2시간후 입금수수료는 부담하겠다고 환불요청을 하였습니다.(물건은 다음날 보내주기로 함) 판매자와 통화하여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하니 판매자는 2번정도사용 했나 거의 사용하지 않아 상태가 아주좋다 절대 비싼가격에 사는건아니다 물건을 받아보고 정 마음에 안들거나 문제가있으면 환불해주겠다 라는 말을듣고 그럼 제가 서비스로 안쓰는 주걱있으면 하나만 달라고하니 그렇게 하겠다하여 주걱서비스도 받을겸 거의 새제품이라고하니 나쁘지않은 거래라 생각되어 그냥 구매하기로함
이틀후 물건이 도착하였고 바로 포장을 뜯어보니 1차적으로 반본대? 짧은대에 도장깨짐이 쌀알만한게 있음 여기서 기분이 좀 상했지만 중고인데다
디자인이 마음에들어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주걱삽입부 구멍 내부를 확인하는데 내부에 금같은게 확인되길래 플래쉬도 자세히 비추어보다보니 클리어 도장아래(외부)도 금이 보임 외부내부 같은곳에 금이가있길래 이건 100프로 크랙이다 해서 판매자에게 연락하였고 판매자가 중고인데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어쨋거나 환불 요청 택배비를 저보고 부담하라네요? 물건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데 싫은소리 하기 싫어 알았다하고 물건받은날 그대로 다시포장하여 판매자에게 보냈습니다. 그다음날(오늘) 연락오길 금인건인정하는데 중고인데 뭐 새것같은걸 바라느냐 이것 단순변심때문에 무리하게 트집잡아 환불을 요청하네 마네 뭐라고하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카본제품에 크랙이 얼마나 큰 하자인데 이걸 중고면 이정도는 감안해야한다는 투로 말하길래 그냥 흘려들음 그리고 더 황당한건 자신은 자기가 하자있는물건을 팔은건가하고 미안한 기분에 회사에 조퇴를하시고 물건확인하고 화가 나더라고 말하는겁니다. 자신이 주걱을 꽂아 힘줘봐도 부러지지않더라며 자기는 너무 화가나고 괘씸해서 금액의 전체도 환불못해주겠다 11만원만 환불해주겠다 또 막말로 환불안해주고 배째라식으로 나와도 상관없는일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싫은소리 더듣기도 싫고 더하기도 싫어 알겠다하고 그냥 11만원환불받았는데요
붕세 회원님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제가 억지로 트집잡아 환불요청한건가요?
중고품이라면 내부에 크랙이 보여도 일단 사용하는데 지장없으면 그냥 사용하여야 하나요?
붕어세상 닉네임도 모릅니다 반박하신다고 하셨으니 댓글이나 반박글 주세요 별로 통화하고싶지않아 현시간부로 차단하겠습니다
경북 포항 사시는 정태* 사장님 한번 생각해보세요 판매자입장이아니라 구매자입장에서 크랙있는 카본제품을 신품가격의 60%주고 사서 그대로 쓰시겠습니까?
금액이 큰것도아니라 구차해지는거같아 글을 안쓰려다가도 판매자의 태도에 너무 어이가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도 중고나라를 적으면 적게나마 이용하고있습니다만 왠만한거는 구매자입장에 많이 신경쓰곤합니다만 어디 제맘과같겠습니까ㅎㅎ
하지만 중간중간 인성질에 좀 짜증이나긴합니다
사진보니 조금 제가봐도 그렇네요
꼭 다시한번 체크하고 필요한부분은 사진남겨놓고 보냅니다
이런 상황이 싫어서요
이건 100프로 판매자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찍히거나 크랙가면 걍 못씁니다
몇번 안썻다? 2~3번 쓴거다? 에 혹하지 마세요
관리를 어떻게 햇느냐가 중요하지요
그나마 환불이라도 받으셧으니 다행입니다
이정도면 그분 신상 공개하셔두 될거같네요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중고 살때 꼼꼼히 속까지 드려다 보고 사실려면 직거래 하시는게 좋쵸
저도 예전에 신위16척 거의 세거팔았는데 구입하시는분이 마게가 틀리다니 어쩌다니
이헤가 안가지만 환불은 해줬고 몇일뒤 다른분한테 직거래로 판매 했는데 구매자분 하는말
세제품이네요? 좋아하시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예민하신분들은 직거래 권장합니다. 대충 그냥그냥 맘에 안들어도 쓰실분들은
택배거래해도 크게 문제 없지만 말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암튼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고 좋은 거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판매자놈 잘못이죠
상황의 전개를 저런식으로 풀어가는 인간은 놈소리들어도 되는거 아닙니껴~!!
추접스럽게 판매하는사람 적잖아요
글에는 상급이랬는데 실제는 기스투성이 하급이고
상태 좋다고 했는데 크랙가있고...
싸우기 싫어서 떠안은경우가 상당했네요
~ 아니겠지하고 봤더니 포항에 거주하는 정태* 맞네요~~ 저도 당했었네요ㅡ초리대 뿐지러진걸 수리해다가 짧아진낚대를아무렇지도 않게 팔아먹은 정태* 상상도못했습니다 하자낚대를 제지인꺼 동일낚시대와 비교한바 초리대가 짧았습니다 어디서 수릴했는지 감쪽 같았습니다 하자사진을 찍어 정태*에게 보내줬더니 2만원 줄테니 쓰면 안되냐며 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당시 화가 많이났지만 참으며 저는 휨새가 너무달라 도저히 쓸수가 없어 반품요청한다니 다짜고짜 하자가있으면 바로 보내써야느니 파이프를 만원주고 사서보냈냐느니 더웃긴건 돈을 늦게
받고 싶냐며 전활끊는단 말을 몇차례식 반복으로 협박까지 하더군요 ~참고로당시 파이프는 얇았고 제3의 인물이쓰셨던 2장의 택배스티커가 여기저기부착되어있었습니다 제게도 보냈으니 3장이붙어있엇겠죠 ㅎ 아참 받은날이금욜이었고 오후늦게 양어장서 휨새를 보던중 지인꺼랑 같을껀데 이상타하는 느낌만와서 담날 지인과 만나 휨새확인도중 도저히 원인을 알수없다 포기 상태였는데 길이한번 재보잔 말에 촉이왔었고 아니나다를까 길이가 좀 짧더군요 순간 어거지를 써도 보통이아니다싶어 두꺼운 새파이프를 제가구매하여 택배선불로 포항에 거주하는 정태*에게 다시붙여줬습니다 근데 낚대값을 까구주네요ㅡㅎ 저는 착불로 받았거든요 ㅎ 안붙이면 살짝벼루고 있었는데 까였지만 붙여주긴했고 또한 손해본금액이 얼마되질않아 걍 불쌍한늠 불우이웃 도왔다샘치자 하고 연락도 안하고 넘겻습니다 거의1년가까이된듯 하네요 근데 지금보니 잔푼욕심에 하자품팔이로 회원님들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찌질하게 몇푼씩이윤을 취하는 상습범인거 같네요 중요한건 그러고도 당당히 피해자님보다 더큰소릴 친다는겁니다 피해자분들이 더계실듯하네요~
회원님들 조심하십시요 !
포항에 거주하는 "정태말 " 붕세아이딘 "또랑상어"였습니다 붕세내공이 솔차니 있을겁니다
앞으론 더 불미스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하신 입장은 말로표현못할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당하지 못한 분은 아마도 모르실겁니다 그런의미로 저런사람은 근절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횐님들의 관심어린 댓글과 소중한 정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명절보내세요~